우리 꼭 다시 만나자.
[2506] 그리고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유아이)
DATE 2025.06.29
CATEGORY C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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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ꔫ:* 크툴루의 부름 7판 *: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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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𝐊𝐏𝐂
명이

𝐏𝐂
EL(김이화) 김룽개(방지혜) 샷(여혜성) 챠(유아이) 쿵앤크(제이) 156(한주은)


𑁍ࠬܓ . ݁₊᪥⋆. ݁ .𖥔 ݁ ˖𑁍ࠬܓ . ݁₊᪥⋆. ݁ .𖥔 ݁ ˖𑁍ࠬܓ . ݁₊᪥⋆. ݁ .𖥔 ݁ ˖

 

📌 https://www.postype.com/@seu1chae/post/18838709

 

 

PC4 유아이
#츳코미 #정의로운 #깐깐한 #우등생 #과격한 아가씨

결연한 듯이 눈썹이 치켜올라가 있었다. 할머니부터 내려오는 쥬얼리숍의 딸내미. 정의감이 아주 또렷하다. 기부도 하고 불우이웃에게 선의를 베풀지만 악인을 쳐단해야 된다는 강박이 있다. 다만 악인을 어떻게 가려낼 것인가? 고뇌에 빠져 끙끙대기 일수다.

머리도 좋고 체육도 잘하는 우등생이지만 어딘가 얼 빠진 부분이 있음은 사실이다. 의심이 깊은 면목 덕에 교인이었던 부모님과 자주 싸운다. 꿈은 세공사. 할머니가 돌아가시면 가게를 이어받을 생각이 마땅하다. 상념이 들 때는 자신이 주인공인 소설(괴도Y)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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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화:(김이화, 대학생이고 약간의 4차원에 왈가닥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귀신이 나오면 물리적 퇴치를 하자고 주장할 인물...이고 진지할땐 진지해지니 걱정 마세요)
 
방지예:(방지예! 대학교 4학년이고 일단 몸이 먼저 나가는 타입니다. 행동하고 생각해도 늦지 않아! 꾸미는 것도 좋고 예쁜 것도 좋아합니다. 귀신이 나온다면 리본도 달아줄 수 있는 깡따구가 있습니다.)
(물론 힘은 약해서 때리는 건 못합니다.)
 
여해성:(여혜성. 성적 우수의 반장으로 고교 땐 학생회장도 했을만큼 나름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경영학과 대학생입니다! 귀신은 믿지 않고 동창회에서 해당 얘기가 나온 뒤 아이들을 따라 왔습니다. 안 그래보이지만 은근 잔정이 많아 걱정을 하는 편이라.. 세월이 흘러도 반장! 같은 느낌일 것 같아요.)
 
유아이:( 유아이. 정의감이 뚜렷한 역사 깊은 쥬얼리숍 외동딸. 과거 선도부 소속으로 깐깐하며 우등생입니다! 체육도 잘하고 머리도 좋은 녀석 ··· 정의감이 아주 뚜렷하지만 매번 고민하는 녀석입니다! 현재 휴학 중입니다~! )
자기가 주인공인 소설을 쓰는 건 비밀
그러나 순수한 성격 탓에 실수로 내뱉어요
 
제이:제이, 대학생이고 밝고 쾌활한 성격이에요 그리 유명하진 않지만 팔로워 좀 있는 sns 인플루언서라 오늘도 sns에 올릴 사진 건지러 왔어요. 그렇다고 말을 안 듣는 성격은 전혀 아니라서 시키면 말은 잘 들어요 싸움을 잘한다거나 용감한 성격은...아닙니다 귀신이 나오면 용감한 사람 뒤에 은근 슬쩍 숨어 있어요
 
한주은:졸업하고 바로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한주은입니다! 예전부터 정의롭고 규칙을 잘 지켰던 성격으로 어딜가나 똑부러진다는 평가를 듣고 있습니다. 세상에 무서운 것은 사람밖에 없다~ 엄청난 현실주의자이지만 낭만을 꿈꾸는 평범한 한국의 직장인입니다.
 
상
 
중
 
GM 
 
하
 
맑고 쾌청한 날입니다.
 
평일인지 주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나 확실한 건 탐사자들이 처음 보는 자동차 안에 탄 채로 이동 중이란 사실뿐입니다.
 
……네? 방금 뭐라고 했나요?
 
아니, 잠깐만! 운전은 누가 하고 있는 거죠?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 거고요?
 
이게 대체 무슨 상황이야?!
 
유아이:어라, 어라라라라!? 
( 급하게 주변을 두리번거린다 )
 
여해성:...?! 잠깐, 이게 무슨. (멈칫하고 같이 두리번 거린다.)
 
김이화:이게 설마... 납치?
 
방지예:이렇게 단체로 납치를 해?!
 
김이화:단체로 하면 돈을 더 많이 뽑을 수 있으니까!
 
제이:지금 이거... 몰래 영상으로 찍어서 경찰에 신고할까..
 
방지예:(운전석 쪽으로 슥 고개를 옮깁니다.)
 
유아이:누구셔요?! 정말!
( 지예의 움직임 보고 같이 앞좌석 봅니다 )
 
운전석에서는 아무 말이 없습니다.
 
방지예:대체 누구냐니까요? (얼굴을 확인해 봅니다. 그의 표정은 어떤가요?)
 
여러분이 앞좌석으로 고개를 내밀어 얼굴을 확인해보면... 누군가는 낄낄 웃고 있습니다.
 
유아이:( 소름 ! )
 
한주은:(이거 신고감이라고 생각중...)
 
운전자는 검은색 페도라를 푹 눌러 써서 얼굴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상태입니다.
 
방지예:으! 소름돋아!
 
유아이:어째서 웃고 있는거야!
 
제이:(범인 얼굴 몰래 찍을 생각에 갑자기 급 진지해진다)
 
한주은:대한민국의 법을 너무 만만하게 보는거 아니야? (짜증냅니다)
 
김이화:다들 침착하고 운전자를 기절시키자
 
유아이:(경악하며 모두에게 다급하게 말해요)
 
김이화:우리 인원이면 할 수 있어
 
여해성:당신 뭐야? 어디로 가는거고?
 
방지예:나 기절시킬 힘은 없는데...
 
유아이:정 안되면 무기로···
 
방지예:아, 맞다. 스마트폰! 다들 폰은 가지고 있어?
 
제이:나나 내 폰 주머니에 있어
 
여해성:(묶여 있다거나, 행동은 자유로운가요?)
 
방지예:납치라면 뺏었을 것 같은데... (주머니 뒤적)
 
여러분은 황급히 스마트폰을 찾아봅니다. 그러나 폰 주며니를 살펴보면...
 
어라?
 
제이:어 뭐야 내 폰
 
분명 넣었던 것 같은 스마트폰이, 주머니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방지예:제이제이 요 거짓말쟁이
 
한주은:이봐!! 차 멈춰!!! 차 멈춰! 우리 여섯 명이야 지금! (앞에 헤드가 뽑아진다면 뽑아서 위협합니다.)
 
유아이:
물건이 정말 아무것도 없어!
 
제이:아 잠만잠만 이러면 안되는데 안되는데 안되는데 어떡하지...? (조마조마해진다)
 
김이화:봐봐 납치라니까!
 
주은이 헤드를 뽑아 운전자를 위협하려하면...
 
한참 동안 조용히 앞만 보며 운전하던 운전자가, 느긋하게 말문을 뗍니다.
 
유아이:이화 말이 분명 맞아....!
 
여해성:(주은이 헤드를 뽑으려고 시도하면 옆에서 기어를 멈추려고 손을 뻗는다.)
 
유아이:(창백)
 
수상한 운전자:... 이 차를 멈추려고 하는군?
 
여해성:(침착하게 귀 기울인다.)
 
수상한 운전자:내가 충고 하나 해줄까?
 
유아이:(멈칫)
 
방지예:당연한거 아냐?
 
한주은:말 놓지 마 이 납치범아.
 
다짜고짜 충고라니요. 납치범으로 의심되는 사람이 입에 담을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유아이:대체 무슨 소리를···
 
여해성:허튼 짓 하기만 해 봐.
 
방지예:너 같은 녀석의 충고따위 들을까봐서?
 
운전자는 낄낄 웃습니다.
 
유아이:못된 말 하기만 해봐라. (뚜웅)
 
방지예:소름 돋아...!
 
수상한 운전자:결정해. 들을 놈들은 귀를 기울이고, 안 들을 놈들은 귀를 막아라.
 
제이:(귀를 막는다)
 
김이화:알겠으니까 빨리 말해봐 3초 안에
 
유아이:( 인상 쓰고 듣는다 )
 
한주은:법정에서도 그렇게 말할 수 있나 보자!
 
김이화:3, 2....2.9...2.8.....
 
한주은:(듣습니다)
 
방지예:(흥... 제대로 듣지 않고 그 사이 뒷좌석을 뒤집니다.)
 
유아이:어서 말하라는 것이에요!
 
여해성:판단은 내가 알아서 해. (범인의 행동을 유심히 바라보며 듣는다.)
 
김이화:(듣습니다)
 
제이:아저씨 그러다가 내 팔로워들한테 혼나는 수가 있어..(살짝 주눅든 목소리로 한 마디 해본다)
 
이화, 혜성, 아이, 주은은 수상한 운전자의 충고를 경청하기로 합니다.
 
운전자는 들뜬 어조로 한 마디 합니다.
 
수상한 운전자:괜한 호기심은 화를 불러일으키지.
조심하는 게 좋을 거야.
 
그러곤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운전을 계속 합니다.
 
... 이게 끝인가 본데요?
 
유아이:호기심― ?!
 
한주은:(때릴까?)
 
유아이:이게... 끝?
 
여해성:이게 끝!?
(오랜만에 인상 팍 쓴다.)
 
김이화:어떤 화를 불러일으키는지 시험해 볼까.... (골똘)
 
제이:머야 왜 다들 당황해 뭐라고 했길래? (작게 물어본다)
 
유아이:하, 정말! 아이의 성질을 건드리다니!
 
뒤이어 운전자는 충고를 듣지 않은 지예, 제이를 보고 입맛을 다시며 아쉬워합니다.
 
유아이:무례하여요!
 
하지만 뭐라고 더 말을 꺼내진 않네요.
 
방지예:제이제이 쫄보...
 
김이화:호기심은 고양이를 죽인대
 
방지예:우린 고양이가 아닌걸!
 
유아이:냐옹냐옹...?
 
방지예:아이 고양이야?...
 
여해성:(아이도 슬그머니 봤다가 모른 척..)
 
제이:(지예의 말에 제이가 머쓱한 표정을 짓는다)
 
김이화:(고양이...귀여워.....)
 
유아이:고, 고양이는 아니고··· 그러니까 사람 쪽에 더 가까운······
(설명하고 앉아있다)
 
한주은:먼저 납치해놓고 조심? 의도적인 범행임을 스스로 시인했다고. 아!!
 
방지예:반인반묘...
 
여해성:애들이 이래도 무섭다고? 조심해야할 건 당신일 걸. (괜히 버럭)
 
유아이:주은, 말이 맞답니다.
범인이 충고라니···
공모한 이상 같은 죄라구요~! (씩씩)
 
김이화:한 번 때려보자, 찬성 반대 손들어봐
 
제이:(호통 치는 아이들을 보며 속으로 뿌듯해한다)
(머리 빗는 척하며 손 듬;)
(조용히 오른손을 들어본다)
 
김이화:오케이 찬성 둘
 
한주은:(당연히 때릴 생각이었다)
 
방지예:나도 찬성! 누가 때릴 거야?
 
한주은:다구리해야지.
지금 우리의 힘은 숫자야, 숫자!
 
여해성:(반장으로서 말려야할 것 같지만 특수 상황이라 팔짱 끼고 잠자코 있다.)
 
여러분은 운전자를 공격할지 말지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합니다...
 
그러자 운전자는 다시 뒤를 돌아봅니다.
 
수상한 운전자:... 하하.
 
제이:아이야 너 전에 무술 배우지 않았어 너가 살짝 죽지 않을정도만 때려보는거 어때...?(작게 속삭여본다)
 
김이화:내 사전에 후회란 없어!
 
한주은:그래 이 자식아! 당장 안 내려줘? 야!!
 
방지예:혼자서 될까?
 
김이화:(운전자를 때릴 수 있을까요?)
 
방지예:(주먹 꾸욱...)
 
한주은:(저도 때리겠습니다)
 
여해성:(혹시 여기 차 문이 잠겨 있나요? 열 수 있나요?)
 
유아이:(멈칫...) 저 배웠어요. 아플 거예요··· !
 
한주은:앞좌석 헤드를 빼서 그대로 휘두릅니다.)
 
방지예:(운전자 때려보겠습니다!)
 
유아이:(발길질!)
 
제이:(히익...!!)
 
유아이:
ROLL
유아이
가롯테
60
|
30
|
12
56
보통 성공
 
여해성:(가라 애들아...! 포지션으로 우뚝)
(다른 한 손으로 제이 눈 가려준다.)
 
유아이:소, 솔직히-
 
한주은:
ROLL
한주은
근접전(격투)
65
|
32
|
13
20
어려운 성공
 
유아이:엄청 무섭다구요! (힝)
 
한주은:(퍽 소리나게 때립니다)
 
김이화:
ROLL
김이화
근접전(격투)
55
|
27
|
11
2
극단적 성공
 
제이:(해성의 배려에 살짝 감동하고 친구들을 굳게 믿는다)
 
유아이:살고 싶어요~!!
 
방지예:
ROLL
방지예
근력
50
|
25
|
10
86
실패
 
한주은:(레츠고)
 
방지예:에잇 젠장
 
여러분의 다구리(?)에 운전자는 코피를 흘립니다...
 
한주은:(앞좌석으로 넘어갈 수 있는지 민첩 굴려보겠습니다!)
 
방지예:(힘 약한 사람은 다른 거나 합시다... 뒷좌석 살펴보겠습니다.)
 
눈도 밤탱이가 되었군요.
 
한주은:
ROLL
한주은
민첩성
60
|
30
|
12
32
보통 성공
 
방지예:
ROLL
방지예
관찰력
70
|
35
|
14
93
실패
 
주은은 앞좌석으로 넘어갑니다. ... 넘어갔습니다.
 
여해성:(지예와 함께 이상한 점은 없나 살펴본다.)
ROLL
여해성
관찰력
70
|
35
|
14
61
보통 성공
 
한주은:이 납치범아!!!!! (운전대 갖고 씨름합니다.)
 
지예는 눈을 크게 뜨고 뒷좌석을 바라보았고... 친구들이 앉아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여해성:(으응.. 주은이가 잘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
 
유아이:후우후우...
 
방지예:(눈 슥슥 비비기...) 렌즈에 문제가 있나...
 
유아이:너무 흥분했어요.
 
혜성은 뒷좌석을 살펴봅니다... 마땅히 쓸만한 건 없어보이네요.
 
주은은 운전대를 가지고 씨름합니다. 그러나 운전자는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방지예:흠... 내려갈 수도 없고...
 
유아이:( 어디론가 계속 가고 있는지 창문을 봅니다 풍경이 어떻죠? )
 
되려 화를 내는군요. 사고를 낼 셈이냐며 다그칩니다.
 
유아이:대체 어디야······
 
한주은:(수상한 운전자 품 뒤질 수 있다면 살펴봅니다.)
 
아이는 밖의 풍경을 봅니다. 이 길은... 어느 마을로 가는 길인 듯 합니다.
 
한주은:그럼 납치하지 말던가아아!!!
 
여혜성:누가 누구한테 화를 내? (범인을 흘겨본다.)
 
유아이:마을― !?
 
제이:오 여기 처음 보는 곳 같은데 어디지?
 
유아이:맞아요, 주은···
여기서 더 화를 부추기면······
 
주은은 운전자의 품을 노립니다. 정장으로 꽁꽁 싸매고 있어, 쉽지 않아 보입니다.
 
방지예:... 어디로 가는건데?!
 
여혜성:마을?
 
유아이:방금은 실수였어요.
 
제이:아저씨~ 아잇 참 우리 어디가는지 정도는 알려줄 수 있잖아요 예?!
 
김이화:납치인 점을 감안하면 인적 드문 곳으로 가지 않을까 폐건물이라든가....
 
여러분의 행동에 지친 운전자는, 한 마디 합니다.
 
수상한 운전자:... 피곤한 녀석들이군.
 
방지예:어쩔 수 없잖아, 감당해.
 
수상한 운전자:내가 방금, 괜한 호기심은 화를 불러일으킨다고 하지 않았나?
 
김이화:눈이 밤탱이가 돼서 그렇게 말하니 좀 웃기네요, 풉
 
한주은:그러게 왜 여섯 명이나 납치했지?
 
방지예:나는 그런말 못 들었는데?
 
한주은:(진지하게 수상한 납치범이다..)
 
수상한 운전자:납치가 아니다. 나는 목적지로 이동하고 있을 뿐.
곧 도착한다. 그러니 가만히 좀 있어!
 
유아이:앞을 본 것 뿐이어요···
 
방지예:뻔뻔하긴! 그런 거라면 어디로 가는지 부터 알려달라고!
 
김이화:(알빠? 한대 더 때린다)
 
제이:아저씨 어디 살아요?
 
유아이:(힝ㅠ)
 
한주은:목적지가 어딘데? 알려주면 가만히 있을게. 기브앤테이크 오케이?
 
이화에게 한 대 더 맞은 수상한 운전자는, 단단히 삐졌는지 입을 열지 않습니다.
 
유아이:우....
어쩔 수 없네요.
이건 우리가 가주는 거예요.
 
한주은:아 이자식 유치하네...
 
유아이:( 팔짱 낌 )
 
한주은:지예야 이 사람 머리에 리본 달아주자.
 
제이:아저씨 다 괜찮은데 내 핸드폰만 돌려주면 안될까?
 
방지예:(흥 이쪽도 삐졌다. 머리 슥슥 정리합니다.)
 
유아이:(할 말이 더 없는지 제 머리 달린 천리본 만진다)
 
여혜성:(처음 한 말 그대로 여차하면 나설 생각이지만 침착하게 상황을 지켜본다.)
 
제이:경찰에 신고는 안할게~
(의미 없는 외침이었다)
 
유아이:더 이상··· 무언갈 할 수 없는 걸 알아서······
살짝 슬프네요.
 
그렇게 여러분이 인고의 시간 (약 10분) 을 기다리면...
 
정체불명의 운전자는 우리를 외딴 마을에 내려줍니다.
 
수상한 운전자:또 보진 말지.
무운을 빈다.
 
방지예:우리도 또 보긴 싫거든!
 
제이:어? 아저씨 가는거야?
 
그런 의미심장한 인삿말을 남긴 채 떠나가는군요.
 
한주은:(삿대질하며 고함치는중)
 
유아이:돌아갈 길은요!?
 
제이:아저씨! 내 핸드폰!!!
 
여혜성:(내려지자마자 주변에 무언가가 있는지 살펴본다.)
 
한주은:하.... 뭐 이런 게 다 있어? (주위를 살펴봅니다. 표지판이라던가 어딘지 알려줄 것들)
 
여러분은 다같이 차에서 내려 주위를 살펴봅니다.
 
유아이:이 마을은 대체······
당황하지 않을 거랍니다.
( 분위기 살핀다 )
 
방지예:(우선 길처럼 보이는 곳으로 나아갑니다.) 민가가 어느 방향에 있지?
 
평범한 마을처럼 보입니다. 주택이 줄지어 늘어서 있는 풍경이네요.
 
여혜성:(근방에 떨어진 핸드폰.. 이왕이면 제이 것이 있는지 본다.)
ROLL
여혜성
55
|
27
|
11
58
실패
 
어떤 집은 정원이 달려있고, 어떤 집은 차고지가 따로 있기도 하고 그러네요.
 
제이:
ROLL
제이
60
|
30
|
12
72
실패
(눈 부빗...)
 
한주은:(떨어진 핸드폰 있는지 여기도 살펴봅니다)
 
방지예:
ROLL
방지예
80
|
40
|
16
84
실패
 
유아이:
ROLL
유아이
70
|
35
|
14
34
어려운 성공
 
민가는 여러분 눈 앞에 있는 길을 따라가면 나올 것 같습니다.
 
한주은:
ROLL
한주은
80
|
40
|
16
40
어려운 성공
 
유아이:무언갈 찾나요?
( 두 사람 옆에 우연히 선다 )
 
한주은:(핸드폰 제이에게 줄게요)
 
주은은 핸드폰처럼 보이는 기기를 발견합니다.
 
한주은:자, 너 뭐 너튜브? 그거 한다 하지 않았어?
 
제이:(핸드폰을 보며 눈이 휘둥그레진다)
 
방지예:휴대폰 찾았어? GPS 좀 잡아봐 제이제이!
 
유아이:스트리밍은 되나요~?
살아있단 사실을 알려야해.
 
여혜성:다행이네. 근데 이거 누구 핸드폰이지. 비밀번호같은 거 안 걸려 있나.
 
유아이:마을에 핸드폰이 떨어져 있는 것도···
 
김이화:정 안되면 아무 집이나 들어가서 핸드폰 빌려달라 하지 뭐
 
유아이:쉬운 일은 아니죠.
 
제이:(핸드폰 상태를 살펴보는데 영 맘에 들지 않아한다)
 
유아이:( 혹시 최신 폰이 아니야? )
 
여혜성:그런데 여기 민가치곤.. 조용하지 않아?
 
핸드폰이 마음에 들 리가 없죠!
 
유아이:아까부터 사람이 없었어요.
 
그야, 제이가 아무리 켜보려고 해도 핸드폰은 켜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유아이:쭉 지켜봤는데···
 
제이:아 안켜져...
 
유아이:도대체 어디에 있는 마을일까요?
 
한주은:문 하나하나 두드려보면 되지. 이 마을 경찰서는 어디있지? 표지판은? (두리번두리번)
 
제이:여기 약간 한적한 시골 감성인데...?
 
유아이:켜져주세요~! (폰 톡톡 ㅠ )
 
제이:아저씨가 여기에 우릴 왜 내려준거지?
 
유아이:범죄 일어나는― 그런 곳은 아닐 거예요.
 
한주은:내 생각에는 여기 숙박업이랑 담합한거 아니야? 돈쓰라고.
 
유아이:아마도···
 
방지예:흥, 일단 마을로 가라는 뜻이겠지.
 
김이화:그래 일단 민가로 걸어가보자
 
방지예:(길이 나있는 곳으로 걸어갑니다.) 폰도 안되니까. 가자.
 
유아이:괜한 호기심은 화를 불러내는데.
 
제이:사업하는 아저씬가?
 
유아이:이동도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여혜성:혹시 모르니까 다들 발 밑 조심하고.
 
유아이:주변에 날아오는 물건이 없는지 확인해봐.
 
여혜성:담합이래도, ..이렇게 말도 없이? (모든 게 의심스럽지만 일단 나아가본다.)
 
제이:그래도 얘들아 뭐 아예 이상한 곳은 아닌것 같은데 너무 그렇게 긴장하진 마 ㅎㅎ 잠깐 숨좀 돌리자 우리..(애써 웃어본다)
 
방지예:제이제이가 제일 무서워 보여.
 
한주은:(제이 말에 동의합니다)
 
유아이:······ 그치만요, 제이군.
 
유아이:무서운 걸요···
 
한주은:사람이 제일 무서워. 사람이!
 
유아이:( 그 말도 맞아! 끄덕끄덕 끄덕 ㅠ )
 
제이:아이 무섭구나..(본인도 살짝 겁 먹었다)
 
유아이:( 우선 모두를 따라갑니다 )
 
여러분이 마을 입구에서 마을 쪽으로 걸어가고 있으면, 누군가가 불쑥 눈앞에서 인사를 건넵니다.
 
제이:어? 안녕하세요~~
 
수상한 이웃:다들 안녕하세요!
좋은 오후예요.
 
방지예:(딱봐도 수상해보이는데)
 
수상한 이웃:오늘 이사 오기로 하신 분들 맞죠?
 
여혜성:...네?
 
방지예:아뇨, 아뇨.
그럴리가요.
 
제이:(수상한 외형을 보고 잠깐 멈칫한다)
 
김이화:아닌데요 납치당했는데요 경찰 불러주세요
 
유아이:안녕하시어요···
 
수상한 이웃:엥? 납치라뇨!
 
한주은:사이비 마을 아니야? (속닥속닥)
 
유아이:( 조심스럽게 본다 )
 
여혜성:(멈칫하고 옷 매무새나 이상한 부분은 없는지 조용히 살펴본다.)
 
방지예:모르는 사람이 저희를 버려두고 갔거든요.
 
수상한 이웃:여러분 주변에 수상한 사람은 전혀 보이지 않는걸요?
 
유아이:혹시 휴대폰을 빌릴 수 있을까요?
 
김이화:내려두고 떠났다니까!
 
수상한 이웃:애초에 납치라면, 왜 여러분을 버렸겠어요?
 
유아이:······ 잃어버렸어요.
 
김이화:알빠에요? 경찰이나 불러요
 
수상한 이웃:아, 휴대폰은 지금 없는데...
 
방지예:아아... 마을 초입에서 버려두고 가서 그래요. 납치는 아니고 갈 곳이 있다고 하긴 했지만.
 
제이:근데 왜 이렇게 잘 알아요? 혹시 아저씨랑 아는 사이?
 
한주은:(이화 잘한다 역시 내 친구)
 
유아이:집 가는 길만··· 앗···
 
방지예:경찰서는 어디에 있나요?
 
여러분이 경찰서, 휴대폰 등을 찾으며 이것저것 물어보자 이웃은 대충 알겠다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수상한 이웃:... 아하!
 
유아이:( 앗, 저기 붉은 집이 있네. )
 
방지예:...?
 
여혜성:오늘 이사오기로 한 사람들이 있나요?
 
수상한 이웃:6명이서 저를 속이시려는 거죠?
농담도 심하세요!
 
방지예:삼인성호라는 말이 있긴해도 일단...
 
김이화:당신도 맞으실래요? 운전자도 눈이 밤탱이가 돼서 갔는데...
 
유아이:참아요
참아요!
 
방지예:(이화 제지하며) 네네, 저희 이사왔어요. 사실.
 
제이:예~~ 저희 이사왔어요 ㅎㅎ
 
방지예:그래서, 경찰서는 어디에 있는 지 아시나요?
 
유아이:( 이화 붙잡는다 ) (꼭끄랑)
 
김이화:.....(ㅠ)
 
제이:새로운 집 구경 좀 하고 싶은데
 
유아이:이대로는 화를 면할 수 었답니다.
 
수상한 이웃:저희 마을엔 경찰서가 없어요.
 
방지예:...네?
 
수상한 이웃:작은 마을이라서요!
 
여혜성:(이화 앞으로 살짝 앞 서 나간다.) 여기가 어딘지 알 수 있나요?
 
방지예:작은마을이라고 없다니...
 
한주은:(여차하면 때릴 준비)
 
김이화:케엑! 수상해!!!
 
방지예:공무원 일 안해? (주은이 봅니다.)
 
한주은:사이비면 공무원도 어떻게 못해. (비장)
 
수상한 이웃:여긴... ... 마을이예요.
저는 이곳의 주민 수진이구요!
 
여혜성:다들 진정해. 일단 이 사람에게서 여길 알아내는 게 더 급선무일 것 같아. (소근소근)
 
유아이:······ ?
 
한주은:왜, 그 새우낚시배 이런거 말야 (속닥)
 
방지예:네? 잘 못 들었어요, 수진 씨
무슨... 마을 이라구요?
 
유아이:들리지 않아,,,
 
수상한 이웃:나 참, 어떻게 6명이나 잘못 들을 수 있죠?
 
제이:그래도 일단.. 저 사람 말 듣고 한번 따라가볼까? (속닥)
 
김이화:님이 얼마나 작게 말한 걸까요?
 
방지예:너무 위협적이야, 이화 야.
 
수상한 이웃:좋아요. 당신이 누군진 모르겠는데, 어디 한 번 들어보시죠.
(이화 쪽을 향해 크게 소리친다.) 여긴 ... 마을이라고요!
 
제이:수진씨 안녕해요 저희 이사온기로 한 사람들 맞는데 잠깐 헷갈렸나봐요 우리 이웃인데 잘 지내봐요!
 
한주은:묵을 곳 없으니까 이사오라는 집이나 가볼까..?
 
김이화:그럼 여기가 마을이지 통닭이냐!!!! (수상한 이웃을 향해 소리치기)
 
유아이:그러면 일단···
 
제이:일단 우리 쉴 곳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속닥)
 
유아이:으아아아, 이화야아아앙
( 급히 입 막음 )
 
김이화:
 
수상한 이웃:어휴. 됐어요. 저분은 정말 장난기가 많으시네.
 
유아이:쉿! 쉿!
 
제이:하하 아니에요(제이가 웃으면서 수습한다)
저 친구가 말이 잘못 나왔어요 반가워서 그래요 반가워서
 
수상한 이웃:뭐, 아무튼! 마을 초행길이실테니까 제가 안내해드릴게요.
 
방지예:그럼 혹시, 저희 집 어느 방향에 있는지 부터 알려주실래요?
 
한주은:(통닭.. 먹고싶은데.)
 
제이:예예 좋아요 ㅎㅎ 잘 부탁해요
 
방지예:쉬고 싶어서...~
 
김이화:(난 먹고 왔다 통닭)
 
제이:일단 따라가보자 얘들아..(속닥)
영 아니다 싶으면
 
수상한 이웃:좋아요! 저만 따라오시라구요~
 
여혜성:혹시 수상한 사람 있으면 말하고. (속닥)
 
유아이:고마워요. 이사갈 집이라니,
 
제이:그냥 튀고
살짝만 가보자
 
유아이:수상하지만 상황을 보는 거예요! (주먹 불끈)
 
한주은:여섯 명이니까 다구리 할 수 있어. (비장)
 
수상한 이웃:저, 마침 여러분의 옆 집에 살고 있는 이웃이거든요!
 
방지예:네네 감사합니다~
때릴 생각 좀 그만해 얘들아! (소근소근)
 
제이:수진씨는 여기 언제부터 살았어요? 마을이 참 좋아보이는데
 
유아이:사람이면 오히려 잡혀간다구요?
 
수상한 이웃:어제부터 얼마나 가슴이 뛰었는지 몰라요! 오랫동안 비어있는 집에 무려 6명이나 이사오다니!
 
여혜성:(주은아 너 공무원인데 그래도 돼? 라고 말하려다가 입 꾹 닫는다..)
 
한주은:이상한 사람들이 우릴 해치면 어떡해! 대응해야돼....
 
김이화:정당방위, 정당방위
 
방지예:언제부터 비어있었는데요?
 
유아이:음, 그러면···
잠깐 조용히 있으면
 
한주은:(아 그럴 줄 알았어 이거 집 강매잖아.)
 
여혜성:여기에 외지인이 오는 일은 드문가요?
 
유아이:아이가 통닭 쿠폰을 드릴게요.
 
제이:그러게요 저희도 새 집 구경할 생각에 잔뜩 설렜네요 ㅎㅎ
 
유아이:무려 2장!
 
제이:(잘 보이려고 말을 붙여본다)
 
수상한 이웃:오래 전 부터요. 생각이 잘 안 나네요...
그쵸?
집은 정리가 필요할 거예요.
 
유아이:( 나 나중에 줄게 )
 
수상한 이웃:도울 일 있으면 말씀주세요! 제가 언제든지 놀러갈게요.
 
유아이:( 나 유아이야 뱉은 말은 지켜 )
 
제이:아 예 고마워요 수진씨 담에 또 봐여^^
 
방지예:으음... 바로 쉬긴 어렵겠네요. 그럼 혹시 마트가 있나요?
청소용품을 좀 사야할 것 같아서.
 
한주은:먹을 것도요!
 
유아이:우선 마을이니까······
 
방지예:보내지 마!
 
제이:수진씨~! 여기 마트 어디있어요?
우리 마트 가야하는데!!
 
방지예:(어쩌면 사회성은 제이제이가 제일 좋을지도)
 
유아이:우리 아이들이······ 배가 고프답니다.
 
수상한 이웃:마트가 있긴 한데... 어쩌죠.
오늘은 마트가 쉬는 날이라서요.
매주 토요일마다 쉬거든요.
 
제이:저희 빈손인데 혹시 그러면 환영인사.. 같은거 없어요?
 
한주은:(황당하다.) 그럼 저희는 뭐 먹어요?
 
방지예:아아... 하필요? 그래도 우선 알려주심 감사하겠어요.
 
김이화:맨날 쉬는 날...읍 그럼 지금 갈 수 있는 곳이 어디어디에요? (뚱한 표정)
 
수상한 이웃:간단한 청소 용품은 이삿집에 있을 테니, 우선 그걸 쓰시는 건 어떨까요?
 
방지예:내일도 가야하니까.
 
수상한 이웃:아, 음식이라면... 좋아요!
 
방지예:집에 있다구요?... 왜?
 
여혜성:청소 용품이라도 있으니 그나마 나은가..(중얼)
 
유아이:( 이웃을 별로 믿지 않는 중이나 상황을 위해 어울린다 )
 
제이:얘들아 일단 우리 밥부터 먹고 일해야하지 않을까..?(속닥)
 
수상한 이웃:여러분이 오셨으니까, 제가 이따 홈파티에 초대할게요!
 
유아이:홈파티까지 준비했나요.
 
수상한 이웃:아까 통닭 얘기 하시던데, 통닭도 준비해 놓을게요!
 
유아이:누가 올 줄 알고······
 
여혜성:... (미간 살짝 찌푸리고 수상쩍게 바라본다.)
 
한주은:오오..! 수진씨, 착하신 분이셨네요?
 
방지예:아아, 고마워요 수진씨~
 
김이화:헤에에.... (반쯤 홀렸다) 통닭....
 
유아이:(얘들아)
 
한주은:제가 오해했어요! (악수 마구 합니다)
 
여혜성:(이거 먹으면 안될 것 같은데. 친구들 향해 속닥속닥)
 
수상한 이웃:올 줄 알고 준비한 건 아니었어요! 이 마을에선 원래 마트가 쉬는 토요일, 주민들이 모여 파티를 하거든요!
 
유아이:(아이가사주는통닭2개는별로야??)
 
여혜성:이화. 김이화. (어깨 흔들흔들)
 
제이:아 토요일마다 잔치를 해요? 좋네요 ㅎㅎ
 
수상한 이웃:이번엔 저희 집에서 열게 되었고요. 여러분은 타이밍이 참 좋네요!
 
김이화:아니 통닭이라잖아, 놔 봐
 
방지예:하하... 저희가 운이 좀 좋나봐요~
 
제이:다행이네요 파티에선 뭐하고 놀아요?
 
유아이:매주 파티를 하는 마을이라니
 
김이화:그럼 홈파티 전까지 둘러보고 싶은데 어디를 갈 수 있어요?
 
유아이:사이가 좋아보여요.
 
방지예:이화는 강아지도 아니고 통닭한테 홀린거야?
 
김이화:내가 강아지처럼 귀엽긴 해
 
수상한 이웃:술도 마시고, 이웃과 놀이도 하고... 이것저것 하실 수 있죠.
 
제이:아 네~(돌아온 대답이 너무 당연했다)
 
한주은:수진 씨, 근데 이 집에는 전에 누가 살았어요? 엄청 오래 비워져 있었다면서요! (설득 써서 알려달라 할 수 있나요)
 
방지예:(먹금) 술... 정말 파티네요.
(사이비 파티는 아니겠지?)
 
수상한 이웃:홈파티 전엔 여러분 집에 계시는 건 어떨까요? 다른 이웃들은 요리 준비로 다들 바쁠 거예요.
 
유아이:적극 추천하는 느낌이니······
 
방지예:아, 그럼요. 쉴 생각이었거든요.
 
유아이:마다하기 어렵네요 (모두를 본다)
 
제이:얘들아 어떻게 할래 우리 집에서 작전 회의라도 할까
 
수상한 이웃:아, 그 집에는... 글쎄요.
저도 최근 이사를 온 거라... 잘은 모르겠어요.
 
유아이:그런가요? ···
 
수상한 이웃:죄송해요! 사실 마을 입주 3달차거든요!
 
한주은:(우리 미래 아닌가 섬뜩한 느낌이)
 
수상한 이웃:(멋쩍게 웃는다.)
 
여혜성:제이 말이 좋겠어. (이웃 몰래 고개 끄덕)
 
한주은:(반드시 탈출한다)
 
유아이:에? 으아? 아니어요. 그러니까 음,
 
여혜성:(3달차? 더 수상한데?)
 
방지예:들어가자, 나 쉴래. 피곤해!
 
유아이:역시 무리야······ 어떡하지······
(긴장이 너무 되어서 얘들 뒤로 빠진다)
 
여혜성:그게 좋겠네요. 아이들이 많이 피곤해해서요.
 
방지예:일단 쉬고 생각해... (흐느적)
 
제이:수진씨~ 아이 감사했어요
처음 왔는데 이렇게 안내도 해주시고
이따 파티에서 재밌게 같이 놀아요 우리 ㅎㅎ
 
수상한 이웃:별말씀을요!
 
제이:(속으로는 영 못 미덥지만 밝게 얘기해본다)
 
수상한 이웃:근데 아직 여러분 집까지 좀 남았는데, 그냥 걸어가셔도 괜찮으시겠어요?
 
김이화:그럼 차태워주실 거에요?
 
여혜성:탈 만한 게 있나요? (냉큼)
 
수상한 이웃:저도 차는 없어서...
뚜벅이예요!
(하하)
 
김이화:아니 그럼 왜물어본거
 
수상한 이웃:여러분이 길을 헷갈리실까봐, 제가 같이 가드리겠다고 한 거죠.
 
김이화:아하!
 
방지예:조용히 해 이화야.... (쿡쿡)
 
이윽고 여러분과 주민은 한 집 앞에 도착합니다.
 
깔끔한 외관의 새하얀 목조 주택입니다.
 
이 집은 이웃 주민의 집이고, 여러분의 집은 조금 더 걸어야 나오는 옆 집입니다.
 
수상한 이웃:여기가 저희 집이니까! 기억하고 꼭 찾아오세요!
 
한주은:좋은 데 사시네요... 부럽다...
 
유아이: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수상한 이웃:사실 마중나가긴 할 거지만요. 그래도 기억해두면 좋잖아요?
 
유아이:으리으리하네······
 
여혜성:안내 감사합니다. (감사해서 꾸벅 인사는 하지만 여전히 의심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본다.)
 
유아이:( 작은 마을에 큰 별장. .. . )
 
김이화:6명이 살만하네...
 
수상한 이웃:고생고생해서 리모델링 좀 했어요.
참, 그나저나 여러분 목은 안 마르신가요?
 
제이:와 좋은데 사시네..
 
방지예:주시면 감사하죠...
 
유아이:앗, 마침―
 
수상한 이웃:걸어오느라 수고하셨을텐데, 괜찮다면 음료라도 챙겨드릴게요.
 
여혜성:저는 괜찮은데..
 
유아이:목이 말랐답니다.
 
한주은:큰 걸로 여섯 통 부탁드립니다!
 
여혜성:(애들아 이거 안 마셔야하는 거 아니야? 표정으로 말해요)
 
수상한 이웃:일단 6병 가져올게요!
 
유아이:죄송한데, 단순한 물은 없을까요?
 
제이:(곤란한 표정으로 혜성을 바라본다)
 
유아이:단 걸 좋아하진 않아서······ (뭐가 타있을지도 모르고...)
 
한주은:(식물에 줘보고 반응보자)
 
김이화:일단 받고 실험체 한 명 먹여보자 (소곤소곤)
 
수상한 이웃, 수진은 물과 음료를 가지러 집 안으로 들어갑니다.
 
제이:나도 저건 좀 못 미더운데.. (속닥 거린다)
 
여혜성:(같이 곤란한 얼굴로 제이 마주한다.) 흠... (끄덕)
그래보자. (이화 말에도 끄덕끄덕)
 
자연스럽게 그의 뒤를 눈으로 좇다 보면, 잘 주차되어 있는 이웃의 새빨간 자동차가 보입니다.
 
방지예:(차를 살펴봅니다....) 없다더니.
 
유아이:거짓말쟁이.
 
제법 비싸 보여요……
 
응?
 
유아이:( 잘 사는구나 )
 
자동차 트렁크 틈에 무언가 이상한 게 끼어있는 것이 보입니다.
 
방지예:(뚜벅뚜벅... 머리카락으로 보이는 것을 당겨 봅니다.)
 
한주은:(지예 도와서 트렁크 살짝 열어봅니다)
 
머리카락으로 보이는 것은 쭉 당겨졌다, 몇 가닥 끊어집니다.
 
제이:(지예를 놀란 눈으로 쳐다본다)
 
유아이:머.. 머리카락인가요!?
 
제이:얘들아 너네 괜찮니...?
 
트렁크를 여는 사람들은 트렁크 곁으로 이동해봅시다...
 
유아이:꺄아아아악!
 
한주은:(트렁크 열어봅니다)
 
방지예:(트렁크는 못 열지 않을까...)
 
유아이:후 후아후아
 
제이:(살짝 거리를 두고 이동한다)
 
여혜성:이게 대체 무슨..
 
한주은:(자연스럽게~ 차 구경하는 척 하면서)
 
김이화:(트렁크 곁으로 이동)
 
유아이:( 자리에 있습니다 )
( 보지 않을래요, )
 
한주은:어쩐지 그래, 느낌이 싸하다니까. 진짜 사이비 마을은 아니겠지? (소근소근)
 
제이:(똑바로 볼 자신이 없어 실눈을 뜬다)
 
유아이:지쳤어요 지금은···
정신적인 피로랄까······
목도 마르구.
 
방지예:사람이 있는걸 보면... 사이비 보다는 범죄집단?
 
여혜성:조금 쉬어 둬. (아이 머리를 가볍게 토닥이고서 아이들이 다치진 않나 뒤에서 지켜본다.)
 
유아이:······ 고마워, 혜성아.
 
아이는 트렁크를 보지 않습니다.
 
저런 게 뭐가 중요하겠나요?
 
별거 아닐 겁니다.
 
유아이:지예··· 손은 괜찮은 거예요?!
함부로 만지는 건 좋지 않아요.
 
실눈은 뜬 제이와, 멀리서 지켜보는 혜성. 그리고 나머지 친구들은 모두 차 트렁크를 열어봅니다.
 
트렁크 틈에 저런 게 끼어있다니, 아무리 봐도 수상하잖아요!
 
유아이:조심 또 조심이어요!
 
여러분은 침을 꿀꺽 삼키며 이웃의 빨간 자동차로 가까이 다가갑니다.
 
이윽고 트렁크를 열어 보려고 하면…
 
열리지 않습니다.
 
달칵. 달칵달칵. 잠금 소리만 들리는군요.
 
당연한 일입니다. 자신의 차 트렁크를 무방비하게 열고 다니는 사람은 없겠지요.
 
방지예:(머리에서 실핀 찾아서 열쇠 구멍 쑤셔봅니다.)
 
그러나... 이웃에게 물어보거나, 조금 힘을 준다면 열릴 것만 같습니다.
 
실핀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한주은:(지예 도와서 힘으로 밀어올려봅니다)
 
방지예:
ROLL
방지예
손놀림
70
|
35
|
14
28
어려운 성공
 
... 달칵!
 
기어코 지예와 주은은 트렁크를 열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수상한 이웃:엥? 거기서 뭐하세요?
 
김이화:제가 트렁크에서 자고 싶어서요
 
방지예:아아...
 
라는 말과 함께, 수상한 이웃 수진이 여러분을 수상하게 쳐다봅니다.
 
방지예:어, 네. 그렇네요.
 
제이:하하 아니에요 그냥 여기저기 좀 둘러보고 있었어요 저희 이사왔잖아요^^
 
수상한 이웃:그... 뭐 궁금한 건 이해하는데요!
왜 트렁크를 열어보시는...?
 
김이화:트렁크에서 자고 싶다니까요
 
방지예:(제이가 설득하겠죠... 그 사이 민첩하게 살펴봅니다.)
 
수상한 이웃:하하하! 당신은 아까부터 우스운 말만 하시네요!
 
김이화:(트렁크나 열어봅니다 뭐가 있나 두리번두리번~)
 
제이:아 저희 트렁크 뒤지거나 뭐 한거 아니에요 그냥 차랑 집 구경좀.. 하고 있었어요 (이 상황을 넘기려 애쓴다)
 
수상한 이웃:잠깐, 뭐하시는 거냐고요.
(지예와 이화의 팔을 덥석 잡는다.
 
방지예:어머, 팔은 왜 잡으세요? 둘러보고만 있었는데...
 
김이화:아 좀 살펴보겠다고요~ 꼬와요? 경찰도 없는데 어쩌시게요?
 
한주은:워우~ 분위기 뭐에요? 콩 한 쪽도 같이 나눠먹는데 거 트렁크 한 번 같이 씁시다 으하하! (하고 설득으로 판정해봐도 되나요)
ROLL
한주은
설득
55
|
27
|
11
56
실패
(설득력 없었다)
 
수상한 이웃:콩이랑 트렁크랑 같나요?
그리고 전, 여러분들을 위해 길도 안내해주고 물과 음료도 준비했는데...
사실 트렁크 털이범들이었던 건가요?
 
한주은:(긁적)
 
여혜성:큼큼. 차가 너무 멋. 있. 어. 서 말이죠. (어색하게나마 주은이 편을 든다.)
 
제이:워워 다들 진정하시고 수진씨도 진정해요 저희 뭐 그런거 아니니까 감정 너무 격해지지 말고 저희 이웃끼리 잘 지내봐야죠 안 그래요? ㅎㅎ
 
수상한 이웃:그런 게 아니면 왜 제 차 트렁크를 열어보려고 하신 건데요?
 
김이화:아이씨, 당신이 먼저 수상하게 굴었잖아요 그러게 누가 트렁크에 머리카락 끼워놓으래요? 시체인 줄 알았다! 떳떳하면 보여주든가!
 
유아이:죄송해요, 수진 씨.
 
제이:(수진씨의 끊임없는 의심에 살짝 지쳐 곤란해한다)
 
유아이:아까 다람쥐가 들어갔다는 소리를 들어서······
아닐 게 분명한데 실수했어요.
 
여혜성:그 말이 맞아요. 호기심이 짙은 아이들이라...
 
유아이:용서해줄 수 있나요?
 
방지예:...머리카락이 보이길래요.
... 후.
좋아요. 미안해요. 오늘 처음 온 이웃들한테 내가 너무 무례했어요.
 
유아이:아니에요, 저희야 말로.
음료까지 준비했는데.
깊은 아량을 베풀어주어 감사하답니다.
 
제이:아 뭐 살다보면 서로 오해할 수 있고 그런거 아니겠어요? 저희 첫날부터 싸우지 말고 잘 지내보자고요
 
이어 수상한 이웃 수진은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기 위해 직접 트렁크를 열어보입니다.
 
수상한 이웃:사실대로 말하지 그랬어요.
머리카락이 궁금했다고.
하지만 그것도 수상해 보이는 건 매한가지잖아요...~
뭐... 그렇긴 하네요. (흠)
 
유아이:아하하···
 
수진이 트렁크를 열면... 안에 놓여있던 수상한 물건의 정체는 진짜 머리카락으로 만든 가발입니다.
 
수상한 이웃:이게 왜 튀어나와있지?
(정리해놓는다.)
 
김이화:시체인 줄 알았어요 미안하게 됐어요
 
유아이:오해할 만한 상황이었어요!
 
제이:아~ 하하.. 아 가발이었구나! (웃음 지어 분위기를 풀어보려한다)
수진씨 머리 스타일도 좋으신데
 
유아이:정말 살벌하네···
 
방지예:사람인 줄 알았어요.
수진 씨 미용하세요?
 
수상한 이웃:하하! 트렁크에 시체를 넣고 다니는 미친놈이 어디있겠어요!
 
제이:가발이 필요가 있을까요?^^
 
수상한 이웃:아뇨? 미용은 안 해요.
누구나 차에 가발 하나쯤은 갖고 다니잖아요?
 
방지예:그럼... 코스프레?
네?
 
여혜성:가발은 취미로?
 
제이:(단호한 대답에 황당해하며 침묵한다)
 
유아이:에?
 
수상한 이웃:응?
 
유아이:아······
 
수상한 이웃:여러분은 차에 가발 없어요?
 
유아이:(눈빛교환;)
 
방지예:일단 차가 없어요.
 
여혜성:보통.. 없죠?
 
한주은:(하 이상해..)
 
김이화:차도 없는데 가발이 있겠어요?
 
유아이:가발도 없답니다.
 
수상한 이웃:아하...
 
여혜성:(아이와 눈빛교환;)
 
수상한 이웃:차를 마련하면, 하나 놓아 보세요!
그럼 이렇게 유쾌한 상황도 연출할 수 있거든요.
재밌었죠?
 
제이:기회가 된다면 마련해볼게요 가발 좋죠 재밌고 그치 얘들아?
(조용히 눈짓한다)
 
유아이:(유쾌한 상황)
 
한주은:이 마을 사람들은 다 가발 트렁크에 넣어서 남들 놀래키고 다니나요?
 
여혜성:하하. 그럼. 그럼. (최선의 미소)
 
수상한 이웃:그럼요. 저도 당했어요.
그래서 마련한 거예요.
 
여혜성:누구에게요?
 
유아이:예에. 예에에. ······
(입꼬리 경직)
 
한주은:이런 악습은 시작부터 끊어야 돼요!
 
수상한 이웃:다른 이웃에게요!
 
김이화:그러면서 우리를 트렁크 털이범으로 몰아가다니....
 
한주은:저희는 안할거에요.
 
김이화:상식적으로 트렁크를 털어서 뭐해요
 
방지예:이 동네 사람들은 취미가 고약하네요...
 
김이화:털려면 집을 털지
 
수상한 이웃:흠... 그것도 맞네요.
 
방지예:이화야 제발 조용히 해봐
 
수상한 이웃:그럼 다음엔 집 문에 가발을 끼워넣어보죠.
집 털이범으로 몰아가보게.
 
제이:(이화와 주은의 말에 눈을 질끈 감는다)
 
김이화:그게 더 재밌겠네요
 
방지예:(수진 씨도 제정신은 아니군...)
 
수상한 이웃:(아무튼 웃기면 된다.)
 
유아이:(어질어질)
 
제이:아 수진씨 농담도 참 재밌게 하시네~ 하하 좋은데 사람 막 몰아가고 그런건 안돼죠 안 그래요? ㅎㅎ
 
한주은:가발은 어디서 사는거예요?
 
수상한 이웃:여러분이 아까부터 너무 절 수상하게 여기는 것 같길래, 한번 농담해봤죠.
아시죠?
 
한주은:(모른다)
 
유아이:집 털이범으로 몰리는 경험은···
 
방지예:(...)
 
유아이:난생 처음이겠네요
 
수상한 이웃:괜한 호기심은 화를 불러일으킨다... 명심하세요. (가발 출처가 비밀이라는 뜻이다.)
 
제이:수상하긴 뭐가 수상해요 이렇게 좋은 집까지 안내해주시고 파티까지 초대해준 사람을~
오히려 저희한테 감사하죠^^
 
한주은:와~ 그 납치범이랑 똑같은 소리 하시네. 역시 유유상종이라니까!!!
 
수상한 이웃:전 여러분께 도움만 드리고 있는걸요. (^^)
 
유아이:주은~~!!!!
 
제이:(주은의 입을 막아보려하지만 늦었다)
 
유아이:주은양! 주은양!!!
 
제이:아 맞아요 맞아요 하하
저희 도움되고 있어요
 
유아이:( 말리려는 듯 주은이를 탈탈 털어봐요 )
 
수상한 이웃:아무튼, 제가 너무 몰아세운 것도 있으니 여러분의 집까지는 차로 태워다드릴게요.
 
한주은:읍..으븝...
 
유아이:죄, 죄송하여요······
 
여혜성:(탈탈 터는 아이의 앞으로 가 모습을 가린다.) 그럼요.
 
방지예:우린 주은이랑 이화의 입 단속을 해야해
 
제이:오 좋아요 저희 아직 집 구경도 못했는데 데려다주시면 감사해요~^^
근데 혹시 핸드폰 같은거 있어요?
새로운 집 사진 좀 찍고 싶은데
아니면 다른 전자기기라든지.. 카메라도 좋고요.
 
수상한 이웃:아, 저는 디지털 디톡스하러 마을에 온 거라서요.
뭐가 없네요.
 
방지예:아...
 
제이:하하...(디지털 디톡스라는 말에 황당해한다)
(제이도 이건 어쩔 수 없는것 같다)
 
한주은:(하나 둘 씩 전형적 사이비 마을에 가까워지고 있잖아..!)
 
방지예:여기 전자기기 파는 곳 없어요?
수리점이라던가...
 
유아이:어라, 딱 제이에게 필요한 거였네.
 
수상한 이웃:그게 마트인데, 음... 아시다시피 오늘은 마트가 휴무일이라서요.
어쩌죠?
 
유아이:그럼···
이사집으로······
 
여혜성:그럼 내일은 여는거죠?
 
유아이:어쩔 수 없네.
내일은 열 거예요!
 
여혜성:어쩔 수 없죠. 오늘은 집에 가서 쉬어야겠네.
 
수상한 이웃:자자. 다들 피곤하실텐데 차에 타셔요.
 
방지예:일단 쉬고... 근데 보통 일요일에 쉬지 않나요?
(수진의 차에 탑니다.)
 
수상한 이웃:아, 그분이 천주교인이셔서 토요일에 쉬는 거예요.
기독교인이었다면 일요일에 쉬었을걸요?
 
제이:네 좋아요 얘들아 일단 차 타고 가자1
 
한주은:오~ 저도 천주교인이에요! 자매님이 계셨구나!
 
유아이:(그런 종교적 멘트를)
 
수상한 이웃:(차에 탄 여러분에게 시원한 음료와 물을 나눠줍니다.)
 
유아이:앗 저희 부모님과 친하게 지내겠어요.
(....물..........)
 
제이:오~ 시원한 음료라니 감사해요^^
 
수상한 이웃:흘릴 것 같다면 집 가서 마셔요!
 
유아이:(보고있어..........)
 
수상한 이웃:저는 초보라, 운전에만 집중해야 하니 말 걸지 마시고...
(초 집 중 모 드)
 
제이:(받은 음료와 물을 못 미덥게 바라보며 친구들의 표정을 둘러본다)
 
유아이:( 우중충한 아이의 표정입니다 )
 
한주은:(먼저 마셔봅니다.)
 
유아이:( 킁킁 ... )
 
제이:(아이의 표정을 보고 끄덕끄덕하는순간 주은의 돌발행동에 눈이 휘둥그레진다)
 
한주은:시골이라 그런가 물도 다네요~~!
 
주은은 음료를 마셔봅니다...
 
제이:....!
 
유아이:( 함께 마셔본다 )
 
... 어라? 음료가...
 
시원하네요!
 
유아이:( 정말 아무런... 향이 안 난다... )
 
방지예:(물을 마셔봅니다.)
 
캬... 맛 좋다!
 
제이:(친구들이 하나둘씩 물을 마시자 제이도 따라마신다)
 
아이와 지예도 시원하게 음료와 물을 마셨습니다.
 
제이:캬~~ 시원하네요
 
방지예:(착...한가?)
 
여혜성:(차 문 열어서 잔디가 있는 바닥에 몰래 뿌려봐도 되나요?)
 
유아이:옴뇸 시원한 물이어요. 단순한.
 
여혜성:(창문!)
(이웃 몰래 슬쩍 차 창문 열어서 바닥에 조금 흘려본다. 반응이 있나요?)
 
김이화:(킁킁.. 냄새 맡아보기)
 
혜성이 바닥에 몰래 음료를 뿌려보니...
 
풀이 꺾입니다.
 
아무래도 그렇겠죠? 높은 곳에서 음료를 떨어뜨린 거니까요!
 
방지예:왜 아깝게 그걸 버리고 그래?
 
이화가 냄새를 맡아봐도, 달달한 오렌지 향만 납니다.
 
여혜성:흐음... (당연한 결과같지만 영 의심스러워서 마시는 척만 하고 마시지 않는다.)
 
그렇게 여러분이 시원한 음료와 물을 마시다보면, 자동차는 불안정하게 여러분의 집 앞에 멈춥니다.
 
수상한 이웃:... 휴! 쉽지 않은 운전이었어요.
도착입니다!
 
제이:어휴 고생했어요 수진씨 운전하느라 감사해요~!
음료는 잘 마셨어요^^
 
유아이:··· 고생하셨어요.
좀 쉬다가 이따 만나자구요!
 
수상한 이웃:통닭도 구워놓을게요!
 
제이:좋아요 이따 파티.. 기대하고 있을게요! ㅎㅎ
 
유아이:이화, 좋아하겠네···
 
여혜성:감사합니다. 쉬세요. (가볍게 꾸벅)
 
한주은:와아 너무 좋아요!! (쌍따봉 날립니다)
 
유아이:잘 들어가셔요.
 
방지예:(음료 홀짝홀짝) 사실 우리가 너무 긴장한걸까?..
 
여혜성:(이웃도 들어가는지 끝까지 본 후 같이 들어갑니다.)
 
유아이:아뇨, 우리가 이곳에 온 이유는
 
제이:집도 괜찮고 아직까진 별 일 없는데 이상한 곳은 아니지 않을까..?(속닥)
 
한주은:사이비도 아닌 것 같고, 뭐.
 
유아이:납치였으니······ 충분히 이해한답니다.
 
방지예:... 그럼 일단 쉬자! (집으로 뛰어들어갑니다.)
 
한주은:(따라갑니다)
 
김이화:(집으로 음료수 들고 종종 따라 들어가기)
 
유아이:( 지예 따라 총총 뜁니다! )
 
제이:(경계하다가 총총 뛰는 아이를 보고 웃음 지으며 따라간다)
 
여혜성:조금은 쉬어도 되겠지. (어깨 으쓱하면서 뒤 따라간다.)
 
여러분은 쉬기 위해 집으로 발을 옮깁니다.
 
별 일 없을겁니다. 아무렴요!
 
집은 굉장히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풍깁니다.
 
어두운 나무 판자로 지어져있고, 정원에는 같은 재질로 만들어진 낡고 녹슨 흔들그네가 있습니다.
 
유아이:...................................
 
방지예:너무 낡지 않았어?
 
끼익. 끼익. 흔들그네는 혼자서 소름 끼치는 소리를 내며 움직입니다.
 
방지예:거의 폐가.
 
유아이:공포영화 주택?
 
제이:.......
 
바람 한 점 불지 않는데도요!
 
여혜성:오래 방치되었다더니.. 정말이네.
 
제대로 가꾼 꽃이나 나무는 보이지 않고 잡초만 듬성듬성 자란 상태입니다.
 
방지예:내부도 이러면 어떻게 쉬지.
 
제이:아까 본 집이랑 같은 마을에 있는게 차이가 너무 크지 않냐 이건..
 
유아이:캠핑할까요?
 
여러분이 현관으로 들어서면 안은 생각보다 깨끗하다는 생각이 저절로 듭니다.
 
유아이:(안은 생각보다 깨끗한데?)
 
방지예:의외네, 내부는... 누가 관리하나?
 
제이:오 그래도 내부는 좀 깨끗해보여 얘들아 이 정도면 쉴만 하지 않을까?
 
여혜성:(방이 어느정도 되는지 슬쩍 살피러 간다.)
 
1층에는 거실, 주방, 화장실, 큰 침실 1개가 있고 2층에는 서재, 화장실, 작은 침실 2개가 있습니다.
 
한주은:수학 여행 온 기분인데?
 
둘러보면 얼추 생활에 필요한 가구들은 마련되어있지만 생활감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수진이 이것저것 놓고 간 것 같습니다.
 
유아이:우선 저는······
 
방지예:(대신 놔주다니 정말 착한 사람?)
 
유아이:침실로 가고 싶은데······
같이 가주실 분 있나요?
 
제이:그러게 주은아 우리 고등학교 때 수학여행 재밌었는데 오랜만에 이런 기분 들고 좋다 (주은을 보며 말한다)
 
한주은:내가 출장을 다니다 보니 배운 게 있지. (소파 침대 의자 밑 싹 다 들춰봅니다)
 
유아이:호, 혼자 가기는...
 
방지예:(소파에 벌렁 드러눕니다.) 소파에 있으면 모두 함께 이야기 할 수 있지.
 
김이화:같이 가자 (침실로 뚜벅뚜벅)
1층에 침실 갈거지?
 
유아이:예 ( 소매 잡는다 )
( 가봅쉬다 )
 
소파와 침대, 의자 밑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새 가구네요.
 
여혜성:수학여행 재밌긴 했지. (볼 긁적)
 
아이와 이화가 침실로 이동하면...
 
당연하지만, 침대가 있습니다. 시트가 뽀송해 보이네요.
 
여혜성:(둘러보다가 서재로 이동한다.)
 
제이:뭐 나온건 없어? (두리번 거리는 친구들을 향해 말한다)
 
유아이:( 콕콕 두드리고 걸터앉음 )
 
김이화:(침대에 벌러덩 드러눕기)
 
유아이:여긴 어······
 
혜성은 서재로 이동합니다.
 
유아이:큰 침대가 있답니다!!
뽀송뽀~송 침대여요!!!!!!!!!!!
(들리라고 소리 침 )
 
방지예:졸린데... 나도 침대 가야겠다!
 
서재에는 큰 책장들이 몇 개 있지만... 책은 한 권 밖에 없습니다.
 
방지예:(벌떡 일어나서 침실로 향합니다. 우다다)
 
한주은:먹을 거 있나? (주방으로 가보겠습니다)
 
주은은 먹을 것을 찾기 위해 주방으로 이동합니다.
 
여혜성:리모델링했다고 하더니 책은 덜 채웠나.. (하면서 한 권을 꺼내 펼쳐본다.)
 
주방엔 냉장고가 있지만, 안을 열어보면... 텅~ 비었습니다.
 
만약 이 마을에서 땡X요를 킨다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요?
 
혜성은 책장에 놓인 책 한 권을 꺼내봅니다.
 
책은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네요. 고전 명작이죠.
 
유아이:( 고롱고롱한지 졸고 있다... )
 
책을 펼쳐보면... 평범한 추리 소설의 내용이 이어집니다. 이걸로 심심함을 달랠 수 있겠네요!
 
방지예:(침대에 누운 친구들 사이에 구겨져 들어갑니다.)
 
김이화:일루 와 (지예 위해 자리 비켜주기)
 
유아이:((좌라락 누워있음))
 
제이:(친구들을 둘러보러간다)
 
여혜성:(음. 명작이지. 추억에 빠져 잠시 보다가 나중에 심심하면 볼 심산으로 제 자리에 꽂아두고 아이들이 있는 곳으로 간다.)
 
한주은:화장실 물은 내려가는거 맞지? (화장실도 가서 거울도 확인하고 기능 체크해봅니다)
 
유아이:어머, 어서오셔요.
 
방지예:이러니까 파자마 파티 같기도 하고...
 
주은은 화장실로 가서 변기물을 내려봅니다.
 
쿠릏...흟.... 릏... ... ... 쏴아아아...
 
성능이 좋진 않아 보입니다만, 내려가긴 하네요. 큰 일을 볼 땐 주의해야겠습니다.
 
한주은:오예~
 
제이:얘들아 너네 너무 사이좋게 누워있는거 아니야? ㅋㅋㅋ 편해보인다~(누워있는 친구들을 향해 웃으며 말한다)
 
리본시스터즈는 한 침대에 옹기종기 누워있습니다.
 
방지예:제이제이 누우려면 리본 달고 들어봐. (방긋)
 
유아이:검정 리본은 어떠셔요? (빵긋)
 
제이:아 네 됐어요~^^ 난 이따 누울거거든? (아이와 지예를 향해 웃으며 말한다)
 
김이화:이왕이면 치마도 입고 들어와
왜냐면 내가 치마 입었거든
 
유아이:(흠칫)
 
방지예:있다가? 자리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
 
유아이:( 바지 입고 있어서 이불로 가린다 )
 
방지예:나도 치마입긴헀지만.
 
제이:(이화를 어이가 없다는 듯이 웃으며 본다)
치마는 좀 너무한거 아니냐...
 
유아이:룰루랄라... 룰루랄라...
 
방지예:뭐 어때?
 
여혜성:... (들어왔다가 어이 없는 얼굴로 뒤로 걸음 무른다.)
 
김이화:이 방의 자격 요건이야 꼬우면! 나가! 룰루루~
 
방지예:체크무늬로 입으면...
 
한주은:(2층도 있다면 살펴봅니다)
 
여혜성:어떻게 그건 어릴 때랑 변한 게 없냐.
 
방지예:스코틀랜드 전통 복장 같을지두
 
제이:나중에 치마 한번 입을테니까 게시글 올릴 사진 좀 꼭 찍어줘 알았지? ㅋㅎㅋㅎ
 
방지예:사람이 갑자기 변하면 죽는대잖아~
 
김이화:당연하지~~
 
제이:할로윈 핑계 삼아 코스프레 하면 딱 좋겠네~
 
방지예:폰이 없는걸...
 
주은은 2층으로 이동합니다.
 
방지예:그럼 제.꾸 해야겠다.
 
여혜성:전통 복장이라고 생각하면 뭐..
 
방지예:제이 꾸미기.
 
제이:오 지예 너 잘 꾸미잖아
 
방지예:혜성이도 할래?
 
제이:나 꾸미는거 한 수 알려주라
 
한주은:(관찰력으로 특별히 이상한 게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여혜성:제이 꾸미기에 동참을? 아니면 나도 리본? ...
 
제이:주은아 어디가~! (사라진 주은을 향해 소리친다)
 
유아이:좋은 부탁이어요 ♪
 
한주은:
ROLL
한주은
관찰력
55
|
27
|
11
65
실패
 
방지예:일단 리본 달고 생각해봐. (제이에게 목에 있던 리본 샤삭 달아줍니다.)
 
한주은:(강행 가능한가요)
 
제이:ㅋㅋㅋ 혜성아 너도 나랑 리본 같이 할래?
 
유아이:( 얘들이 떠드는 소리에 웃으며 밖 한번 본다 )
ROLL
유아이
관찰력
55
|
27
|
11
55
보통 성공
 
한주은:
ROLL
한주은
관찰력
55
|
27
|
11
31
보통 성공
 
유아이:대왕 리본.
 
제이:(지예가 달아준 리본을 만지작 거린다)
 
주은이 2층으로 올라가려 하고, 아이가 그런 주은을 보다보면...
 
유아이:역시 리본은 사람의 분위기를 바꾸어요!
 
한주은:(천천히 2층 살펴봅니다)
 
둘은 이상한 곳을 발견합니다.
 
제이:어때 나 좀 어울려? ㅎㅎ
 
유아이:고급지고 유니크해지는······ !
 
여길 2층이라고 해도 되는 걸까요?
 
유아이:(사실 리본 덕후 )
 
여혜성:(목에 달랑거리는 리본 보다가 아이 따라서 밖 한 번 보다가)
 
한주은:다락인가?
 
김이화:와아 사진을 못 찍는 게 한이다
 
계단참 구석에 작은 문이 있습니다.
 
제이:오오 아이 보는 눈이 좀 있는데?! 고마워 너네들 덕분에 자신감이 생기네
 
뭔가 알 수 없는... 끈덕진 액체로 기괴한 문양이 그려져있는 문입니다.
 
방지예:예쁘지~
 
유아이:강아지 같네요. 귀여워요.
 
여혜성:(카메라가 없어서 내심 안심한다.)
 
한주은:작은 문..?
 
제이:핸드폰만 찾으면 무한 게시글이다..! (다짐하며 말한다)
 
문은 쉽게 들어가지 못하도록 나무 판자와 못으로 단단히 막아놓았으나… 자세히 보면 못이 덜렁거려 살짝만 건드려도 판자를 떼어낼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챕니다.
 
여혜성:(제이가 좋다면 그걸로 됐다... 제이 머리 쓰담쓰담)
 
유아이:( 나쁜 걸 봤다 )
 
여혜성:(그러고보니 주은이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 것 같아서 문 밖으로 빼꼼 내민다.) 한주은?
 
유아이:( ... 말하지 않는다! )
주은양······
(중얼거리며 주은 바라봤다 )
그, 그러니까······
 
여혜성:유아이? (같이 불러본다.)
 
유아이:저어. 아. 아. 아아.
 
제이:(목에 걸린 리본을 지예에게 주며 주은을 찾는다)
 
유아이:음······
 
제이:주은아 어딨어?!
 
유아이:시선이 모이니까 부담스러워요! (빽!!!)
 
방지예:(왜 돌려주는거지.)
 
유아이:무언갈 봤지만 말하지 않을 것이어요!
 
방지예:(다시 착용하기... 주은을 찾아 2층으로 나가봅니다.) 그럼 주은이한테 물어보면 되는걸~
 
유아이:시- 실수했다.
또 사고 치면 안되어요~!
( 두 사람 우다다 따라갑니다 )
( 벌떡! )
 
제이:아이야 같이 가자!
(뒤따라 나선다)
 
여혜성:(이화도 옆구리에 끼고 데려갑니다.)
 
김이화:꺄아아~ (따라가기)
 
여러분은 모두 수상한 계단참 앞에 모입니다.
 
한주은:(2층으로 오면 문 앞에서 손짓합니다.)
 
뭔가 알 수 없는 끈덕진 액체로 기괴한 문양이 그려져있는 문은, 쉽게 들어가지 못하도록 나무 판자와 못으로 단단히 막혀있습니다.
 
한주은:얘들아! 여기 이상한 문이 있는데?
 
방지예:뜯어볼까?
 
제이:뭐야 이 문...?
 
김이화:사이비 아냐? 뜯어보자
 
제이:신기하게 생겼다
 
한주은:레츠고.
 
유아이:안돼요! 뭐가 튀어나올 지도 몰라요!
 
방지예:렛츠고!
 
여혜성:목소리 안 들려서 무슨 일 난 줄 알았는데. 다른 일이 있긴 했네.
 
유아이:( 그때 두팔벌려 막아섭니다 )
다들~~~~~!!!
 
여혜성:잠깐. 잠깐. 다들 진정해. (아이와 같이 막는다.)
 
유아이:위험하다구요!
 
방지예:아이 잡아줄 사람 구함!
 
유아이:에?
 
방지예:뭐야 혜성이까지?
 
유아이:으에?
 
한주은:(근력 판정으로 잡겠습니다!)
 
유아이:(대항 판정 하겠습니다! )
 
제이:얘들아 뭐해...?
 
한주은:
ROLL
한주은
근력
55
|
27
|
11
94
실패
 
유아이:
ROLL
유아이
가롯테
60
|
30
|
12
3
극단적 성공
 
여혜성:제이제이. 나랑 아이 도와줘. (빤히)
 
방지예:아이 너무 강력해!
 
한주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지예:제이제이 나랑 문 열어보자!
 
한주은:왜 못 열게 하는데? 이유나 들어보자.
아잇 참..
 
유아이:( 지금까지 있었던 일과 처음에 들은 조언 등을 합쳐서 오늘 우리가 했던 실수를 말합니다 )
 
제이:(지예와 혜성을 난처하게 번갈아 보며 고민한다)
 
방지예:(듣지 않아, 민첩하게 친구들 피해서 문으로 가보겠습니다.)
ROLL
방지예
민첩성
60
|
30
|
12
13
어려운 성공
 
한주은:원래 이상한 게 있으면 확인해야 하는거야. 그냥 넘어가면 해결되는건 아무것도 없어.
 
유아이:파티... 가봐야되지 않겠어요?
 
한주은:(레츠고!)
 
여혜성:이것 봐. 일단 너무 수상하지 않아? 이렇게 오래된 집은 보통 징그러운 벌레떼들이 나오거나 벌레가 아니더라도 다른 게 뭐가 있을지 모르는 일이잖아.
 
방지예:하하! 이제 뜯으면 되...는데!
 
김이화:그래서 우리가 실수를 했다고 무슨 일이 일어났는데? 원래 인생은 저지르고 후회하는 거야
 
방지예:
ROLL
방지예
근력
50
|
25
|
10
68
실패
 
유아이:( 잡아본다! )
 
방지예:될리가 없지!
 
유아이:
ROLL
유아이
근력
50
|
25
|
10
57
실패
 
김이화:바퀴벌레가 나오면 혜성이가 잡아주겠지 레츠고!
 
여혜성:(지예를 근력으로 말려본다.)
 
방지예:아이 힘 빠졌구나?
 
유아이:앗··· 빨라아!
 
여혜성:
ROLL
여혜성
근력
50
|
25
|
10
63
실패
 
유아이:혜성!
 
방지예:하하하!
 
유아이:부탁하여요!
 
한주은:(민첩으로 문 앞으로 가보겠습니다)
ROLL
한주은
민첩성
60
|
30
|
12
10
극단적 성공
(문 뜯어볼게요!)
ROLL
한주은
근력
55
|
27
|
11
66
실패
 
방지예:주은이 합류했으니까 이제 이길 가능성이
이거 왜 이렇게 단단히 잠궈뒀지?
 
제이:(몸 싸움하는 아이들을 멀리서 지켜보며 구경한다)
 
여혜성:(뜯어지지 않는 문 바라보면서 땀 닦음)
 
김이화:(민첩으로 문 앞으로 가볼게요!)
 
방지예:(머리를 굴려봅니다... 어떡하면 열릴까...)
 
김이화:
ROLL
김이화
민첩성
60
|
30
|
12
35
보통 성공
 
유아이:다들 못 말린다니까···
 
김이화:
ROLL
김이화
근력
40
|
20
|
8
55
실패
 
방지예:
ROLL
방지예
지능
70
|
35
|
14
56
보통 성공
 
유아이:( 잠시 물을 찾아 떠납니다 )
혜성군 필요하세요?
장기전이 될 수도 있답니다···
 
제이:얘들아 그 확인하고 싶은 사람들만 확인하자 힘 쓰지말고.... 하하
 
유아이:( 차마 열릴 줄 모르고 장기전을 준비하러 간다;)
 
제이:(여전히 몸 싸움을 준비하는 친구들을 보며 말한다)
 
한주은:흠.. 그냥 못인데 빼기 힘들다.
 
김이화:애초에 열리지 않는데? (강행 해도 될까요!)
 
유아이:쉽게 열리지 않을 것 같아보여요.
 
여혜성:(나름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지내왔기 때문에 얕은 고고학 지식을 가지고 있어 이 지식으로 오래된 문 너머 무엇이 있는지 지레짐작해볼 수 있나요?)
 
김이화:
ROLL
김이화
근력
40
|
20
|
8
79
실패
 
방지예:
ROLL
방지예
손놀림
70
|
35
|
14
89
실패
 
여혜성:아, 조금 부탁할게.
(문 앞에 우뚝)
 
방지예:문에 무슨 짓을 해둔거야!
 
유아이:( 자리를 잠시 비웁니다 )
 
여혜성:
ROLL
여혜성
고고학
20
|
10
|
4
80
실패
 
유아이:( 모두의 물을 가져오려 합니다. )
(그래도... )
 
김이화:이걸 어떻게 하지....
 
제이:아 그러면 문 여는것만 도와줄게
 
유아이:( 친구니까 )
 
여혜성:제이....
 
한주은:(공무원 일을 하며 갈고닦은 손놀림으로 못을 요리조리 빼봅니다.)
ROLL
한주은
손놀림
50
|
25
|
10
96
대실패
 
방지예:기괴한 문양... 이건 뭐지? (살펴보겠습니다.)
 
한주은:(진짜냐)
 
방지예:
ROLL
방지예
감정
55
|
27
|
11
71
실패
 
주은은 그만 못에 찔립니다. 아야! 체력 -1
 
제이:애들이 저렇게 확인해 보고 싶어하는데 안하는게 나을까..?(혜성을 보며 작게 말한다)
 
유아이:( 11 분 후에 물 가져온다 )
(아직도 안 열렸어?)
 
김이화:빨랑 문 좀 열어줘 제이!
 
방지예:제이제이가 도와줘!
 
제이:아 알았어~ 간다
 
여혜성:지금까지의 우리를 생각해봐, 제이...
 
수진이 보고 있었다면 대체 뭐하냐고 웃을 것만 같네요.
 
여혜성:(한 쪽 팔 잡고 제이 설득합니다.)
 
제이:
ROLL
제이
근력
50
|
25
|
10
86
실패
 
한주은:(주위에 못을 뺄 도구가 있을까요? 행운 판정으로 확인 가능할까요)
 
제이:아 나도 못 열겠네...
 
방지예:붙잡혔잖아!
 
한주은:
ROLL
한주은
80
|
40
|
16
54
보통 성공
 
유아이:정말~ 이게 맞는 건가요!
( 그저 물을 발로 통 찬다 )
 
제이:(문이 생각보다 너무 단단해서 혜성 옆으로 간다)
 
유아이:
ROLL
유아이
근력
50
|
25
|
10
17
어려운 성공
 
주은은 주변을 살펴봅니다. 마침 망치가 있네요!
 
한주은:망치!!! 하느님 감사합니다 흐흐
 
여혜성:(주은이 못을 빼낼 때 문에 귀를 대고 안에서 들려오는 게 있나 듣는다.)
ROLL
여혜성
듣기
50
|
25
|
10
27
보통 성공
 
한주은:(망치로 못을 빼냅니다.)
 
혜성이 귀를 대봐도 안에선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제이:(혜성을 따라 같이 귀 기울여본다)
(아무것도 못 들었다..)
 
방지예:열어보면 될일을...
 
문 앞에 물이 엎질러집니다. 미끄럼 주의!
 
방지예:아이 왜 그러는거야!
 
여혜성:(아무것도 안 들리면 괜찮나..)
 
방지예:들어가지 말라고 그런 거지!
 
제이:내가 제대로 한번 들어볼게 다시...
(혜성을 향해 말한다)
 
유아이:어라. 들켜버렸어요! (입 가림)
 
제이:
ROLL
제이
듣기
70
|
35
|
14
78
실패
 
여혜성:응. (옆으로 자릴 조금 비켜준다.)
어때? 뭔가 들려?
 
한주은:(문 열린건가요?)
 
제이:....아니 아무것도 안 들리는데..?(당황한듯 얘기한다)
 
제이는 친구들의 소리만 듣습니다... 시끌벅적하네요.
 
제이:얘들아~ 문 열었어?! (멀리서 물어본다)
 
주은이 못을 빼내면... 판자들이 투툭. 툭 하고 떨어집니다.
 
드디어 마참내!
 
방지예:들어가자 들어가자!
 
그럼... 이화, 지예, 그리고 주은! 지하실로 들어가볼까요?
 
김이화:(들어간다!)
 
한주은:(망치 들고 들어갑니다!)
 
유아이:... 뭔가 있다면 말해주시어요.
 
여혜성:정말 들어가려고?
 
방지예:(들어갑니다.)
당연한 소리를!
 
유아이:위험하면 도울테니까. (흥, 하고 고개 돌린다)
 
제이:얘들아! 그 몸은 조심하고 알았지..? (걱정스럽게 얘기한다)
 
혜성, 아이, 제이는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친구들을 바라보다, 저만치 떨어진 침실로 다시 이동합니다.
 
굳이 불길한 기운을 가득 머금고 있는 문을 열어서 살펴볼 필요는 없겠죠.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말고 지나갑시다.
 
한편 수상한 문을 열고 들어간 함가시스터즈는...
 
지하실 안을 둘러봅니다.
 
안은 작은 창고로 보이나 먼지와 거미줄만 가득하고 딱히 물건은 보이지 않습니다. …라고 생각하고 도로 나가려던 찰나.
 
발치에 무언가가 툭, 걸립니다.
 
방지예:(살펴봅니다.)
 
발치에 걸린 물건은 인형입니다.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금발 머리를 양갈래로 땋은 여자 아이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방지예:인형? 어린애가 살았던가? (주워서 보여줍니다.)
 
한주은:이런 곳에서 인형이 있으니 어쩐지 오싹한데?
 
홀로 바닥에 나뒹굴고 있는 것치고 꽤나 깨끗한 상태입니다.
 
먼지와 거미줄이 가득한 창고의 상태와 비교되어 오히려 더 기괴함을 자아내는 듯 합니다.
 
한주은:(본 영화 여러 편이 머리속에서 지나감)
 
방지예:생긴 것 부터가 무섭지 않아?
 
김이화:그래도 별거 없네 동물 사체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방지예:에X벨이나잖아
 
한주은:(천주교라서 짧게 기도합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긁적)
 
방지예:그랬으면 냄새라도 나지 않았을까...
 
김이화:하긴....
 
방지예:내가 챙겨갈래.
아래 쪽에 애들 보여줘야지!
 
김이화:(쓱 둘러보고는) 그래 뭐 별일 없겠지
 
방지예:...안되려나?
 
방지예:(주은이 빤히)
 
한주은:(주머니에 묵주가 있다 없다 [[1d2[[)
1
이거 걸고 가던가? (묵주 건네줍니다.)
 
주은은 주머니에 들어있는 묵주를 꺼냅니다.
 
방지예:(묵주... 인형 목에 걸어줍니다. 이렇게? 하는 표정으로 바라봐요)
 
김이화:흠 목걸이야? 안 어울리는데
 
방지예:주은이가 준거라 나도 잘 몰라~
 
한주은:그냥 심신의 안정용?
 
방지예:그럼 여기에 거는 게 맞네!
 
김이화:아직까지 심신을 위협할만한 일이 있었나 싶지만.. 좋아!
 
방지예:무서워 할 건.. 음, 제이?
정도니까!
(머리에 리본핀도 하나 달아줍니다.)
 
김이화:(애나벨에 리본핀, 목걸이라니 안어울려....)
 
여러분은 인형에 리본핀과 목걸이를 달아줍니다.
 
인형은 지예가 들고가나요?
 
방지예:(아기 안듯 안고 내려갑니다.)
 
한주은:으으.. (성호 긋기)
 
방지예:(둥기둥기)
 
지예는 인형을 아이처럼 안은 채 친구들이 있는 침실로 돌아갑니다.
 
주은과 이화도 뒤따라 이동합니다.
 
유아이:...?
...............................................?
 
방지예:얘들아 새로운 친구야~ (인형 손 들고 흔들흔들)
 
유아이:.............................................................????????
 
여혜성:....???
 
유아이:??????????????????
 
제이:얘들아 왔...
 
여혜성:너네 대체 뭘 주워온거야.
 
방지예:목걸이도 하고 핀도 달았잖아!
 
유아이:이-인형인가요?!
 
김이화:응 저주인형이 있길래 한마리 주워왔어
 
제이:으아아아아!!! 뭐야 저게?! (기겁한다)
 
방지예:제이제이 겁쟁이...
 
여혜성:(속으로 조금 놀란 거 티내지 않고 침착)
 
유아이:어째서요!?
 
방지예:(인형 들고 혜성이한테 불쑥) 예쁘지 않아?
 
제이:아 깜짝이야 놀랬잖아...
 
유아이:( 창백 )
 
김이화:왜 귀엽잖아! 이름은 애x벨이라고 해~
 
여혜성:(주춤..) 어어. 안돼. 다시 제자리에 둬.
 
유아이:귀여운건가?.... (인형 관찰한다...)
 
제이:진짜 똑같이 생겼는데..? 이거 인형 근데 왜 이렇게 누가 알록달록해 마치 누가 꾸며놓은것처럼?
 
유아이:요즘 이런 인형이 유행?
 
방지예:그야 내가 꾸몄으니까...
 
김이화:우리가 꾸몄지 이제 우리의 새 식구니까
 
유아이:몰랐던 사실이어요.
흠.............
 
방지예:목걸이는 주인이가 달아줬어.
 
여혜성:쟤도 다시 돌아가고 싶어 할거야. 아니 무슨 새 식구!? (삑사리)
 
제이:역시 지예 잘 꾸미는구나.. 이런 인형까지 꾸미고..
 
김이화:아니야 얘는 천애고아야 아무도 없어
혼자 떨어져 있었다고
 
방지예:맞아맞아.
 
여혜성:나는 인정할 수 없어.
 
방지예:버려져 있었잖아!
 
김이화:근처에 핏자국과 함께 (물론 구라다)
 
한주은:(끄덕끄덕) 좀 불쌍해보였지.
 
방지예:혜성이 너... 애X벨 한테 왜 그렇게 각박하게 굴어?
 
유아이:핏자국?!
 
김이화:응응 사람을 잡아먹은 인형 같더라고
 
여혜성:얘는 인형이고 우리는 사람이야. 식구가 될 수 없어.
 
한주은:처음에 혼자 움직이길래 내가 기도해서 멈췄어.
 
방지예:그거 차별이야.
 
김이화:너 반려동물을 차별하는 아이니?
 
여혜성:나는 너네들만으로 이미 충분해. 다른 식구는 필요 없다고..!
 
제이:인형이 혼자 움직여...?
 
유아이:전 주인이 사라진 이유가 있었네요 (덜덜)
 
방지예:헉...! 그건 좀 감동... 이지만!
그래도 애X벨도 외로울거야
 
여혜성:(아이와 제이에게 도움 눈빛 보내요)
 
방지예:스스로 되돌아오는 것 보다는 나을걸?
 
제이:그거 데리고 와도 되는거...맞지? ㅋㅋㅋ (난처하게 웃으며 말한다)
 
방지예:문이 열려서 어차피 넣어둬도 제이제이 옆에서 자고 있을걸?
 
제이:혜성아 오늘 나랑 같이 자자
 
유아이:(삐걱거리며 와요) 에나벨에게도 소지품이 있을 것이랍니다. 지하실은 집 일테니까요!
 
김이화:소지품 없던데? 그리고 애나벨도 우리랑 같이 지내는 걸 더 좋아할거야
그치 애나벨아~?
 
방지예:그러엄~ (하이톤)
 
유아이:( 애나벨이 끄덕이는지 관찰합니다 )
ROLL
유아이
관찰력
55
|
27
|
11
9
극단적 성공
 
애나벨이 고개를 끄덕(이는것같습)니다.
 
여혜성:..너랑 자면 저 인형이랑 나도 같이 자는 거 아니야? (약하게 장난친다.)
 
방지예:(머리 살짝 눌러서 까닥이게 해주기)
 
여러분이 좋은가 보군요? 방금, 확실히 끄덕였어요.
 
제이:야 그래도... 혼자 저 인형이랑 같이 있는것보단 둘이 낫잖아~(혜성을 향해 작게 애원하듯 얘기한다)
 
방지예:우리 다 같이 파자마 파티 하는거 아냐?
 
유아이:우리가 마음에 들었나봐요...ㅠ
 
여혜성:쟤도 자기의 침실이 따로 있을거야.
(안돼 아이야 지지마)
 
방지예:없던ㄷ...
 
김이화:아유 귀여워~ (애나벨 머리 쓰담쓰담)
 
방지예:그치~!
 
유아이:이제 피의 파자마파티여요................?
 
방지예:우리가 꾸며줘서 마음에 들었을거야!
 
김이화:우리 애나벨은 착하기도 하지~~
 
한주은:(끄덕끄덕)
 
제이:어쩌면 저 인형보다 더 무서운건 너네들이 아닐까.. 너넨 진짜 겁도 없다 든든한 친구들이야 아주! (감탄한다)
 
유아이:안돼요! 다들 돌려놓고 와요!!
 
김이화:그러면 불쌍한 애나벨을 위해 우리가 지하실에서 잘까?
 
유아이:그냥 사실아무이유없이그냥그냥싫을뿐이라구요!
 
김이화:그건 안 되잖아
 
방지예:아무일도 없었는데 그렇게 의심하면 안돼!
 
유아이:움직였으니까요. (흥)
 
한주은:이 인형 친구가 우리가 싸울때 도와줄수도 있으니까!
 
유아이:지하실에서 자는 건 찬성이에요 (?)
 
여혜성:?
 
제이:?
 
방지예:어째서?
 
김이화:그래 그러면 아이와 애나벨은 지하실에서 자자
 
유아이:우선 인형과 한 침대는 안된답니다.
저한테는 반려 인형이 있어요.
 
김이화:(침대만 아니면 어디든 괜찮단 마인드..대단해)
 
방지예:아 그런 이유야?
 
유아이:싫어할거예요.
 
제이:야 잠깐만 아이야...? 우리가 지하실에서 잔다니 그게 무슨 말일까..?^^ 우리가 지하실에서 왜 자..
 
방지예:그럼 아이의 반려 인형을 애X벨과 재우자!
 
여혜성:자꾸 그러면 쟤가 밤에 일어나서 이 놈, 한다?
 
한주은:(그렇구나 납득)
 
유아이:안 가져왔지요, 당연히!
 
김이화:그래! 반려 인형이 애나벨과 친해지면 질투를 안하겠네!
 
방지예:그럼 모르니까 괜찮아. 비밀친구하는거지!
 
여혜성:나는 반대인데 찬성하는 사람도 3명인가?
 
방지예:혜성이는 아까 수진 씨가 준 음료도 버리더니, 의심이 너무 많아!
 
제이:아까 음료는 시원하니 맛있었어! (지예의 말에 공감한다)
 
김이화:블루투스 사회성 몰라 블루투스 사회성 멀리 있어도 충분히 애나벨과 친해질 수 있어
 
여혜성:이대로는 밤 샐지도 모르니 가위바위보 해서 정하는 건 어때.
 
김이화:우리 애나벨은 짱짱 귀여운 아이니까
 
유아이:블루투스 사회성. 처음 들어봐!
 
방지예:(애나벨 손들어서 혜성이 볼 쿡쿡 찔러요)
 
김이화:그런 게 있어!
 
유아이:방금 이화가 지어낸 것이죠! 맞죠~?
(의기양양!)
 
여혜성:의심스러우... (슬쩍 지예에게서 멀어진다.) 니까 그러지.
 
그때 애나벨이 다시 저벅저벅 걸어 지하실로 돌아갑니다. 자신을 두고 고민하는 여러분이 마음에 들지 않았나봅니다...
 
제이:얘들아 이 인형 원래 여기 있던건지 수진씨한테 물어보면... 좀 곤란하려나?
 
김이화:그걸 어떻게 알... 몰라도 돼!
 
유아이:아이 정답? 아싸!
 
방지예:어떡해...
 
유아이:어?
 
방지예:삐졌나봐...
 
여혜성:....
 
김이화:봐봐 애나벨이 삐졌잖아....
 
제이:?
진짜
 
김이화:너희들 때문이야....
 
제이:혼자 움직이네...?
 
유아이:움직였어.
 
김이화:이제 삐져서 사람도 막 잡아먹고 그런다
 
방지예:움직인다니까?
 
지하실 문은 쾅 소리를 내며 닫힙니다.
 
제이:아니 잠깐만
이게 왜 진짜지..?
 
방지예:너희 탓이야~
 
여혜성:움직였다고?....
 
방지예:(제이 볼 쿡쿡쿡)
 
유아이:(지예 예쁜 머리 잡아댕김)
 
방지예:끄덕이는 거 못 봤어?
 
제이:인형이 움직였어....
 
방지예:(으아아악)
아이 너무해!!
 
여혜성:앞으로 의견 갈리면 가위바위보로 하자. (침실로 터벅터벅..)
 
유아이:말썽꾸러기!
못된 지예!
 
방지예:내가 뭘 했다구?!
 
김이화:애나벨한테 미안해서 잠도 안 올 거 같아 어떡해
 
방지예:엄마처럼 굴지 마!
 
유아이:에나벨에게 정을 주면 어떡하여요!!
 
여혜성:그래, 그래. 아이도 자자. (다른 침실로 데려다줘요)
 
제이:이화야 그런것 치고는 아까 침대에 너무 잘 눕던데~
 
유아이:(끌려갑니다)
(흥 오백번 함 )
 
김이화:그때는 애나벨을 보기 전이었고...
 
여러분은 삐진 애나벨을 두고, 침대에 옹기종기 모입니다.
 
뭐 어쩌겠어요... 지하실 문이 닫혔는데 풀어줄 수도 없고...
 
방지예:(침대에 벌렁)
 
그냥 이대로 시간이나 좀 때우다, 수진이의 홈파티에 가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유아이:( 머리풀고 누워있어요)
 
한주은:(옆에 털썩 주저앉아 쉽니다.)
 
제이:이따 그래도 재밌는 파티 있다잖아 인형은 좀 뒤로하고 일단 파티부터 즐기는게 어때? 쟤도 좀... 쉬어야하지 않겠어?
 
방지예:혼자 파티에 못간다니 역시 화낼거야~
 
제이:저 인형... 안고 갈거.. 아니잖아 그치..? (조심스레 물어본다)
 
김이화:안고 갈까? 좋은 생각이야
 
제이:야야...
 
방지예:아까 처럼 안고가면 아무도 몰라
 
유아이:제이──── !
 
제이:이거 내 입이 방정이구나 아주...
 
방지예:아기인줄 알걸?
 
제이:아이야 같이 가자
 
여혜성:...말리진 않을게.
 
김이화:우리만 맛있는 거 먹으면 애나벨이 서운할거야
 
제이:(혜성과 아이 옆에 선다)
 
방지예:맞아맞아.
제이제이가 무서워 할까봐 묵주도 달아뒀는걸.
예상보다 더 어마무시한 겁쟁이네.
 
제이:그건... 고마워 지예야 잘 꾸며놨더라.. ㅎㅎ^^
아 나 그렇게까지 겁쟁이는 아니야 오해는 말아~ (웃으며 농담한다)
 
김이화:(침대에 벌러덩)
 
유아이:( 얼결에 모르는 마을에 와서 잠을 자게 되었다...! )
 
여혜성:(잠이 안 올 것 같지만 휴식하자는 심산으로 아이들 대화를 듣다가 슬그머니 침대에 누우러 간다.)
 
그렇게 여러분은 침대에 누워 잠깐의 휴식 시간을 가집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저녁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웃집에서 왁자지껄한 소리가 들려온다 싶을 때쯤 똑똑똑, 누군가가 집 현관문을 두드립니다.
 
유아이:( 휴식 끄읏. )
 
낮에 만났던 이웃 주민이 문 너머에서 소리칩니다.
 
수상한 이웃:다들 좀 쉬셨어요?
제 홈파티가 준비되었어요!
 
방지예:(가자가자가자!)
(머리가 산발인채로 벌떡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그럼요!
 
제이:오 수진씨! 저희 슬슬 파티가면 될것 같네요~
 
유아이:(우리... 엄청난 소란이 있었던 것 같은데)
 
여혜성:기대되네요. (여전히 의심스럽지만 조금 기대)
 
수상한 이웃:여러분 힘들까봐, 제가 차도 가져왔다구요.
 
여혜성:(가발이 있는 차?)
 
방지예:근데 7명이나 탈 수 있는 차라니...
 
유아이:··· 아, 감사합니다.
 
수상한 이웃:(가발이 있는 차다...)
 
방지예:수진씨는 집에 가족이 많으신가봐요~
 
수상한 이웃:아, 그건 아니고요!
 
제이:아...하하하 그럼 저희야 감사하죠 (너스레를 떨며 이야기한다)
 
한주은:(일단 먹을 생각에 신남)
 
수상한 이웃:아빠가 교통사고 시 큰 차가 이긴다고, 큰 차로 마련해줬어요!
 
김이화:아하......
 
수상한 이웃:제가 아직 초보잖아요. 아하하!
 
방지예:하긴 여자는 1종이죠
하하
 
여혜성:큰 차가 이기는구나..
 
수상한 이웃:그쵸그쵸.
 
유아이:교통사고
하하
아하하...
 
제이:좀 재밌는 이유네요? 하하 (속으로 납득은 안되지만 일단 웃는다)
 
여혜성:하하 (같은 이유지만 일단 웃어본다.)
 
방지예:그럼 가보죠!
 
여혜성:홈파티도 차 안도 궁금한데 얼른 가 볼까요?
 
방지예:(수진씨 차 쪽으로 걸어갑니다.)
 
유아이:(정신줄 놓는다) 버스는 관심 없으신가요?
 
제이:얘들아 파티 가자 파티~~.
 
유아이:누가 뭐래도 우승이랍니다.
 
수상한 이웃:에이, 그러면 마을 노인분들 제가 다 모셔야 된다구요!
농담도 참~ 여튼 타시죠!
(제 차로 이동한다. 곧이어 시동 거는 소리가 들려온다...)
 
한주은:태워주셔서 감사해요! (재빨리 따라탐)
 
여혜성:버스 투어같은 느낌도 괜찮은데? (깊은 고민)
 
방지예:(수진씨 옆자리 차지하기)
 
제이:(차에 따라탄다.)
 
여혜성:(뒷 자석에 오른다.)
 
방지예:그럼 혜성이가 버스 기사하자.
 
유아이:(문옆에 앉는다)
 
김이화:우와 트렁크 털이범으로 몰린 차... 제법인데 (따라 탄다)
 
여혜성:...애들아, 나 믿지? (괜히 씩 웃는다.)
 
방지예:지금은 못 믿지.
따고와서 말하라고 애송이! (나는 면허 있지롱 하하!)
 
제이:그럼~ 혜성이 믿지! 얼른 가서 마을 사람들이랑 친해지고 싶은데요? 어떤 음식들이 또 준비되어있으려나~ (들뜬 말투로 이야기한다.)
 
김이화:뭐야 혜성이 무면허 운전을 하겠단 거였어?
 
유아이:면허! 있는 건 확실하여요?
 
방지예:(사실 있는지 없는지 모른다.)
 
유아이:(허리에 손 올리고 츤데레 대명사 포즈를 한다)
 
여혜성:면허 있지. 나중에 레이싱 대결할래? (적당히 몰 줄만 안다.)
 
유아이:··· 흥, 그 대결 받아들이지요.
 
김이화:그치 우리 회장님이 그런 범죄자일리 없지~
 
제이:오우 레이싱 대결 좋은 구경거리겠어 재밌겠는데?
 
유아이:저도 어렸을 때부터 승마를··· (말이 길어서 생략)
 
방지예:아이가 받아드리는 거야? 그러자~
(슬쩍 빠져나가기)
 
유아이:대결이 꼭 2명만인가요?
지예 포함이에요!
(잡는다;)
 
방지예:아... (귀, 귀찮은데 슬쩍 시선 돌리기)
 
여혜성:당연하지. (이화와 제이 말에 어깨 조금 으쓱)
 
여러분은 수상한 이웃의 차에 타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이동합니다.
 
여혜성:(아이 반대쪽 팔도 슬쩍 잡는다.) 포함이야.
 
유아이:(어느새 이야기꽃 피운다)
 
방지예:이러면 발 뺴는거 너무 쫄아서 튀는 것 같잖아 ~!!
 
유아이:(깜짝) 에? 도망 갈 리가 없잖아요, 혜성!
 
김이화:쫄아서 튀는 게 아니었어? 우리 지예 쫄았구나~ 괜찮아~ 항복하면 편해~
 
방지예:아니라고~!!
 
유아이:흐응 도망자는 최선을 다해
엄벌을······
 
여혜성:어? (반대쪽 지예 팔을 잡았다가 아이도 잡는다.) 다들 운전 잘 하니까 언제든 믿고 맡겨도 좋겠..
 
유아이:(지예 간지럽히기.)
 
방지예:하... 와라. (검지 손가락 까닥까딱)
 
여혜성:(아이 말 듣고 모른 척)
 
방지예:으하학
(조수석에서 발버둥치기)
 
유아이:꺅 (발버둥 피하느라 정신 없다)
 
여혜성:(아이들 보며 웃다가 창 너머로 주변을 가볍게 구경한다.)
 
김이화:수진씨, 저희가 장난이 좀 심하다고 확 들이박아버리거나 그러면 안 돼요
 
수상한 이웃:하하하. 에잇~!!
 
유아이:?
 
이웃은 핸들을 확 꺾습니다.
 
방지예:네?
 
여러분의 몸이 한 쪽으로 쏠립니다.
 
한주은:시골이라 공기도 좋네에에에으억!
 
제이:하하하 농담이 좀 지나치시네요 다들~ (이를 악 문다)
 
유아이:???..... (사색됨)
 
여혜성:? (순간 천장에 붙어있는 안전대를 잡는다.)
 
화려한 드리프트네요!
 
수상한 이웃:놀라셨어요?
 
유아이:거, 걸어갈게요 나는!
 
수상한 이웃:진짜요? 이제 다 와서 주차한건데!
 
여혜성:..와, 놀랐네. 수진씨도 베스트 드라이버네요.
 
유아이:(우리에 갇힌 동물마냥 유리 부여잡는다)
 
방지예:당연, 당연하죠!
 
제이:후우 수진 씨 주차실력 한번 끝내주시네요.
 
방지예:롤러코스터 같은 실력...
 
여혜성:주차 솜씨가 예사롭지 않네요. (큼큼)
 
유아이:식은 땀이 흐를 정도의 실력이어요.
 
수상한 이웃:베스트 드라이버니 뭐니... 초보운전인 제 실력 앞에서 이렇게 놀라신다면 다들 좀 더 연습하셔야겠어요!
 
유아이:태어난지 몇 년이었나. 처음 느끼는.... 그런...
 
수상한 이웃은 여러분을 향해 광역 도발합니다...
 
여혜성:초보운전...? (중얼..)
 
방지예:그거랑 관계가 있어요?!
운전 강습 선생님도 이렇게 몰면 놀라죠
 
수상한 이웃:에이, 저희 선생님은 잘했다고 박수쳐주셨는데요!
 
방지예:스폰X밥 퐁퐁 부인도 놀랄걸요...
 
제이:(이따 차 한번 더 타면 몰래 뒤에 초보운전 팻말 만들어서 붙이던가 해야겠어...)
 
유아이:(사람이 타고 있어요 살려주세요)
 
수상한 이웃:자자. 다들 이제 진정하구... 어느 정도 장난이었으니까요!
 
여혜성:(아이가 6명 타고 있어요 스티커를 붙여야되나 고민)
 
수상한 이웃:집으로 들어가죠.
 
김이화:네에
 
제이:아이야 뒤에 가발 있으니까 트렁크에 진짜 사람 타고 있는것 같겠다. (장난치며 웃는다.)
네 들어가요~
 
방지예:(바들바들...)
 
여혜성:초대해줘서 고맙습니다. (꾸벅하면서도 조금 경계하며 따라간다.)
 
유아이:예. .. .. .. (힘내려는지 손깍지 불끈!)
 
이웃 주민을 따라 그의 홈파티에 놀러가면 꽤나 전형적인 광경이 보입니다.
 
테이블 위에는 맛있어 보이는 음식과 술이 있고,
 
(물론 음주를 못하는 사람을 위한 논알콜 칵테일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한주은:(두리번거리며 내립니다.) 오, 맛있는 냄새!
 
신나는 음악이 쿵, 쿵, 쿵 울려댑니다.
 
곳곳에서 상기된 톤으로 대화를 나누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유아이:평범한 홈파티는 아닐거라 생각하였는데··· 생각보다 엄청나게 평범해요! (좋아한다)
와아아~
 
수상한 이웃:그럼요! 저희 이웃들 모두 친절한 사람인걸요.
 
제이:오오오~~!!! 한번 놀아볼까? 여러분~ 같이 놀아요 오늘 새로 이사온 제이라고 해요~!! 잘 부탁드려요~!!
 
그럼, 자유롭게 홈파티를 즐겨볼까요?
 
이웃의 집을 구경할 수도 있고,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도 가능합니다.
 
집은 딱히 특별할 것 없는 구조이며, 운이 좋다면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을 만나 기대했던 것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될 수도 있겠습니다.
 
유아이:세상에!
 
방지예:(주변을 둘러보더니 술 한잔 집어들고.) 안녕하세요~!
 
유아이:보석 중에 다이아몬드 로즈퀴츠 루비 사파이어 에매랄드에 관심이 있다구요? (누군가와 대화한다)
 
김이화:(논알콜 칵테일은 참을 수 없지 꿀꺽꿀꺽)
 
:안녕하세요~!
 
여혜성:(소리가 들리는 방향으로 고개가 돌아간다.)
 
:어머어머... 다이아 로즈 루비 사파이어 에매랄드라니, 너무 멋진 보석들이잖아!
 
한주은:(보석??)
 
제이:안녕하세요~~ 저 제이라고 하는데 sns 하세요? 제 아이디 알려드릴게요! 아....(주머니를 뒤지며 휴대폰이 없는것을 확인한다.)
나중에 휴대폰 생기면 그때 교환해요 하하
 
:마!! 에쎙에쓰.가 뭐꼬!! (제이의 곁엔 할배가 붙었다.)
 
제이:아이고 어르신~~ 어르신같이 멋지신 분이 sns를 모르세요? 이번 기회에 제가 알려드릴게요~
 
여혜성:(한 쪽 벽에 기대 논알콜 칵테일 홀짝홀짝하면서 친구들과 주변을 구경한다.)
 
유아이:(대화 중이다) 예, 나중에 저희 가게 소개 드릴게요.
 
:난 핸드펀. 그런 거 읎어!! 근데 믓쨍이는 맞지... 자네 눈이 좀 좋구만?
 
방지예:(할아부지 피해서 술파티를 벌입니다.)
 
유아이:(여기서 조금 멀지만...)
 
:어머어머... 가게를 하시는 거예요? 어디야? 내가 한 번 꼭 찾아갈게! (아이에겐 보석을 주렁주렁 낀 아줌마가 다가온다.)
 
방지예:아~ 취한다~! (간식 집어먹기)
 
아이와 제이를 제외한 친구들은 즐겁게 파티 음식을 먹습니다.
 
제이:그럼요~ 원래 멋쟁이들은 서로 알아보는 법이잖아요. 오늘 새로 이사왔는데 앞으로 자주 봐요. 혹시 어디쪽 사세요? 저희는...(할아버지와 수다를 계속 떤다.)
 
유아이:(위치를 소개해주며) 아이 참. 제이에게 휴대폰을 부탁할 수도 없는 노릇인데. 주소 알려주기가 어렵네요···
 
한주은:(음악이 들려오는 곳으로 가서 바이브에 몸을 맡깁니다.)
 
여혜성:물도 마시고. (지예 옆에서 슬쩍 물도 권유해요.)
 
유아이:다, 다들 배는 부르신가요? (어느덧 이야기 끝내고 온다)
 
방지예:(술인줄 알고 물 받아마셔요)
 
유아이:아까부터 한 입도 못 먹어서.
 
제이:앗 할아버지 잠시만요. 야야! 너네 나 빼고 맛있는거 먹기야? 아 내것도 남겨놔~ (아이들을 향해 소리친다.)
 
유아이:맛있나요?
 
방지예:왜 아무맛도 안나지.
 
여혜성:(짜란다 짜란다) 기분 탓이야.
 
방지예:(물을 먹으며 입맛 쩝, 다신다.)
 
유아이:(잘 마신다~~)
 
여혜성:(입맛을 다시면 지예 입에 좋아하는 간식을 넣어준다.)
 
방지예:아이야 이거 봐봐, 술인데 아무 맛도 안나.
(라고 말하면서 물컵 내밀어요)
 
여혜성:남겨둘게. 빨리 와라. (제이가 좋아하는 간식도 옆에 슬쩍 빼둔다.)
 
유아이:...? 지, 진짜요? 술은 처음인데...
 
김이화:(논알콜 칵테일 홀짝이며 집안 곳곳을 탐방하고 다니는 중) 여기엔 뭐 숨겨둔 방같은 거 없나~
 
유아이:(받아먹는다)
 
방지예:아빠같다. (챙겨준 간식 념념)
 
유아이:와! 정말 아무 맛도 안 나요...!
 
제이:오케이~! 이건 내가 다 먹어도 되는거지? (냠냠냠)
 
유아이:취했나보다. 벌써···
 
:(할아버지는 몇 번 대답하다 갑자기 화장실이 급하다며 떠나갑니다.)
(즐겁게 마시고 있다 파티니까! 오늘만 술 마셔도 되겠죠?)
 
여혜성:그럼. (먹는 친구들 모습 흐뭇하게 바라본다.)
 
제이:어? 아까 그 할아버지 어디가셨지? 마을 관련으로 좀 물어보고 싶었는데 쩝쩝(음식물을 씹으며 말한다.)
 
여혜성:이화. 뭐 찾아? (소파에 앉아서 눈만 데굴)
 
방지예:제이 먹으면서 말하는거 아냐
 
유아이:(춤추는 주은에게 다가간다)
 
방지예:다 먹고 말해!!
 
유아이:아는 곡이에요?
이거 술이래요. (물 건내준다)
 
제이:(남은 음식을 허겁지겁 삼킨다) 자 봐봐 아~~ 없지? 이제 말한다! (지예를 향해 말한다.)
 
한주은:어? 이거 xx보이즈 신곡이잖아! 고마워~!!
역시 아이야. (한 잔 받음)
 
김이화:나? 숨겨진 방
이런 데라면 어디서 은밀한 제사의식을 벌이고 있다 해도 이상하지 않아
 
방지예:(흠...)
 
방지예:찾으러 가면 안되겠지?
궁금한데
뭐가요? (불쑥...)
(주은에게) 신곡~ 골방에 들어박혀서 못 들은 걸까요! 저도 한 춤은 한답니다! 탭댄스요, 탭댄스.
 
김이화:저희 집엔 숨겨진 방이 있던데 님네 집에도 그런게 있나 해서요
 
제이:수진씨~ 여기 음식 맛있네요! 파티는 또 언제해요? 이런 마을 행사 자주 하면 좋을것 같은데 좀 자주 추진해봐요~.
 
여혜성:(그런가, 말하려다가 이웃 등장에 입 꾹)
 
유아이:앗··· 수진 씨!
 
한주은:(이화 돌직구에 바로 그쪽으로 갑니다.)
 
여혜성:제이 말이 맞아요. 이런 파티라면 언제든 참석하고 싶을 것 같은데.
 
수상한 이웃:파티는 매주 진행하고 있어요! 마트가 쉬는 토요일마다 돌아가면서 운영하고 있죠.
그리고... 아하하! 안타깝게도, 저희 집엔 숨겨진 방이 없어요.
 
여혜성:(은근슬쩍 주의를 돌립니다.)
 
수상한 이웃:그나저나 그런 얘기를 계속 하시면... 저는 이화 씨 당신을 수상하게 볼 수 밖에 없다구요?
 
유아이:(제이와 혜성 보다가 땀 뻘뻘)
 
방지예:숨겨진 방을 알고 있으면 숨겨진 방이 아니지 않나...
 
수상한 이웃:몇 번이고 말한 것 같은데. 호기심은 고양이를 죽인다고요.
 
유아이:매-번 인기가 있는 파티일까요···
 
제이:오 좋네요~ 수진씨 그러지말고 마을 사람들끼리 서로 약속 잡고 만나기 편하게 저희 다같이 핸드폰 하나씩 마련하는게 어때요?
 
김이화:어, 그래그래 죽여~
 
유아이:그러니까, 에? 에?
이화!!!!
 
수상한 이웃:뭐, 다른 분들은 별달리 눈에 띄는 행동을 하는 건 아니니까... (메모지를 꺼내 무언가 적고 주머니에 넣었다.) 봐드릴게요.
 
제이:(뭘 죽이라는건지 갑자기 살벌해진 분위기에 낯설어한다.)
 
김이화:아직 안 죽었네? 목 덜렁덜렁~ (목 꺾으며 춤추기)
 
유아이:(눈 희끗)
 
한주은:(뒤에서 배 잡고 웃고 있습니다.)
 
유아이:(뒷목 잡고 쓰러집니다)
 
수상한 이웃:그리고, 핸드폰은 필요 없네요! 말했잖아요, 저 디지털 디톡스 중이라니까요.
 
제이:아 핸드폰이 얼~~마나!! 편하고 좋은데~ 한번 써봐요 그럼 중독된다니까?!
 
방지예:아무도 없다는게,
 
제이:(살짝 간절하게 말한다.)
 
방지예:아니 제이야.
 
수상한 이웃:제이 씨처럼 될까봐, 디톡스를 하는 거라구요.
혹시 지금 손이 떨리진 않아요? 그거 다 휴대폰 중독이예요.
 
방지예:중독된다니까 같은 말을 하면 어떡해!
 
한주은:핸드폰 없는 현대인? (간첩이다 간첩.)
 
여혜성:(웃음 참으려고 고개 반대쪽으로 돌린다.)
 
제이:그쵸 하긴 저처럼 되면 인기 많아서 좀 피곤하긴 할거에요..(살짝 손이 떨린다.)
 
수상한 이웃:(잔소리가 이어진다...)
 
유아이:(우와... 엄청난 말솜씨...)
(잔소리 하는 법_제 1탄 수진 편을 외운다)
 
수상한 이웃:피곤하면 눈 밑이 떨리겠죠, 손이 아니라!
이건 그냥 디지털 중독이라고 하는 거예요.
 
유아이:이거 나도 써야겠어.
 
수상한 이웃:이참에 휴대폰은 좀 잊어보세요.
 
유아이:제이에게 치명타인 걸요.
 
수상한 이웃:(아이 말 듣고 뿌듯해졌다.)
 
방지예:아이야 그런거 배우면 제이가 울어
 
제이:아 다들 참 몰라도 너무 모른다니까~(탄식을 하면 말한다.)
 
유아이:요즘 눈물이 대세여요. sns에서!
 
김이화:맞아 스마트폰이 얼마나 재밌는데 난 제이 마음 충분히 이해해
뭐랄까 중독될 가치가 있달까
누구처럼 디지털 디톡스 하는 사람은 영원히 알지 못할 재미야
 
제이:내 눈에 흐르는것이 땀인지 물인지 모르겠다.. aka 눈물 크 어때 멋지지 않아? (들떠한다.)
 
방지예:귀가 얇구나 제이...
 
여혜성:눈물이 대세야..?
 
방지예:싸X 월드 같아...
ㄴr는 ㄱr끔 눈물을 흘린다...
 
유아이:아닌가요? 실은 sns 잘하진 못해서... (속닥)
 
제이:아 어쩐지 나한테 좀 익숙하더라~! (지예의 말에 공감한다.)
 
김이화:제이 싸이월드 세대였어? (어머어머 포즈)
 
유아이:아무튼 ㄱr끔만. . .. 하셔요! 휴대폰!
 
여혜성:나도 잘 모르는데.. (속닥)
 
제이:후우.. 알았어 너네 말 듣고 내가 조금만 할게 조금만... 근데 지금 조금만도 못하게 생겼는데?! 휴대폰이 없잖아...(시무룩해한다.)
 
방지예:아이도 자주 하면 안되겠다. 너무 빨리 배워...
그건 알겠는데 지금 엄-청 중독자 같아.
 
유아이:중독자 같아요! (지예한테 배운다)
 
제이:파티나 즐기자 그럼. 끝나기 전까지 맛있는거 잔뜩 먹어야지~(즐긴다.)
 
김이화:중독될 가치가 있다니까 (홀짝)
 
방지예:이화 자꾸 중독을 격려하면 어떡해
 
여혜성:그 말에도 동의하지만 제이에겐 필수품같은 거니까. (제이 머리 가볍게 토닥토닥)
 
유아이:(활짝 웃고 있다...)
 
제이:(어느새 제이의 머릿속에 처음에 들었던 의구심과 인형들은 저 멀리 사라졌다.)
 
김이화:내가 중독되는 것도 아니고 제이가 중독되는 건데~ 괜찮아, 괜찮아, 내 일이 아닌 건 다 괜찮다!
 
제이:아 맛있다~~헤헤
 
유아이:이것도 맛나요. (입에 넣어줌)
(맵고단치즈케이크)
 
제이:오 아이 맛있는거야 이거? (치즈케이크를 받아먹는다.) 오 이거 맛있는데?! 맛있.... 쓰읍 하..근데 하... 매운데?! 쓰읍 (매워한다.)
 
방지예:치즈케이크가 맵다고?
제이 너 혀가 이상한거 아냐?
 
유아이:지예. 아~ 해보아요.
 
여혜성:케이크가 매워?
 
유아이:(손에 맵고단치케)
 
제이:이거 은근 맵네 지예 한번 먹어볼래? 여기 물 좀 주라.
 
여혜성:여긴 케이크에 핫소스를 넣는건가.. (고심)
 
김이화:이것도 스마트폰 부작용인가?
 
유아이:(제이에게 달고짠음료 준다)
이건 시원하여요!
별난 맛이구요♪
 
방지예:싫어...
 
여혜성:(아이에게서 조금 떨어진 자리로 이동한다..)
 
방지예:치즈 케이크 별로야.
(카나페 냠)
 
유아이:아잇 그럼 다른 케이크라도 드셔요.
 
제이:아이 쓰읍...! 하... 그래 이건 좀 시원해보이네 (들이킨다.) 오! 시원하다 악...! 이거 왜 바닷물 맛 나 근데?! 아이!! (아이를 향해 외친다.)
 
유아이:흠, 그건 입맛에 맞나보네.
 
여혜성:(핑거 푸드 념)
 
방지예:초코 케이크 이어?
제이 대체 혀에 무슨 일이 난거야?
 
김이화:스마트폰 중독이야, 혀가 이상해졌어
 
유아이:네? 네에! (깜짝 놀라 토끼마냥 뒤돌아봄)
왜왜왜왜 그러셔요? 제이?
... 아, 한 잔 더?
 
제이:아니 다들 저것들 좀 먹어봐. 아 나 다른거 먹을래... 후우 하.. 쓰읍 하.. 퉤퉤 (혀가 맵고 짠 느낌으로 뒤덮여 불편해한다.)
 
유아이:움. 폰 중독이 혀에도 문제가 갔나요?
예상하지 못했어요.
 
김이화:그런가봐 중독을 격려한게 후회되네... 내 일 아니라고 막 말하지 말걸
미안해 제이야 네 중독이 그렇게 심각할 줄 몰랐어
 
방지예:(그 옆에 있는 달달한 칵테일 마셔요)
음... 음... 단데?!
이거 맛있다~ (칵테일 호록)
 
유아이:(아까 혜성>지예 순으로 왔던 술 같은 물 마시고 있어요)
 
여혜성:자. 여기. (제이에게 시원하고 씁쓸한 음료 쥐어준다.)
 
제이:후우.. 살았다.(혀를 세척하고 온다. 아이들의 뒷담화는 못 들었나보다.)
 
유아이:으음... 조심해서 줄게요. (제이 복복)
(제이에게 두부케이크 준다)
 
제이:아 나 또 괴롭히려고? 흐아아~~ 나 맛있는것좀 주라고~~(탄식하며 거부한다.)
 
유아이:흥, 취향 고르기가 어려워요.
 
방지예:(제이 입에다 딱봐도 달아보이는 카라멜-초콜릿을 넣어줍니다.)
 
제이:오 지예야 맛있다...!! 고마워~~~
(감동받았다.)
 
방지예:잘 보고 먹어~!
근데 대체 매운 치즈케이크가 어딨단 건지.
 
제이:(맛있게 먹다가 인상을 찌푸린다. 단맛에 좀 물린것 같다.)
 
유아이:어라, 지금은 없네요?
아까 저기에 있었을 터였는데······
 
제이:(조용히 물을 마시러 간다.)
 
수상한 이웃:몇몇 이웃들이 너무 맛있다고 가져가버렸지 뭐예요!
 
김이화:그게 맛있다고? 입맛이 독특하네요...
 
유아이:맞답니다. 느끼한 맛이 전혀 없어서 물리지 않았어요. (수진씨 말에 끄덕임)
 
방지예:아이도 입맛이 특이하구나.
음음... (추천해 주는 거 먹지 말아야지 다짐합니다.)
 
수상한 이웃:바로 그거예요! 느끼한 맛을 없애는 맵싸함이 케이크의 킥이였거든요.
 
유아이:평소에는 담백한 음식을 위주로 먹은 게 영향일까요? (갸웃)
 
김이화:요리를....못하나.....?
 
유아이:(달걀후라이10개태운사람)
아, 아직은 연습 중이랍니다···
 
제이:오우 수진씨... 킥으로 낸 맛이 너무 강해서 하마터면 본래 맛을 다 덮어버리겠는데요? 다음엔 조금만 적게 넣어요.
 
방지예:취향을 존중...하자.
아이는 맛있다잖아.
(나는 다른 거 먹을거지만.)
 
유아이:(빵긋)
 
수상한 이웃:(흠...) 그런가요? 그럼 다음엔 비율을 조절해봐야겠어요.
다른 음료들은 어때요? 입에 맞나요?
 
김이화:아니 그냥 아예 매운 걸 넣지 마요
수진씨가 요리를 못하는 줄 알았잖아요
 
유아이:(후와링) 제법 맛있네요.
만족스럽답니다!
··· 적어도 나는요.
 
제이:하하... 입에 맞아요! 전체적으로 다 괜찮지만!!! 다음엔 좀 자극적인 맛을 살짝씩 빼면 더 맛있을것 같아요! (열정 다해 피드백한다.)
 
방지예:남이 해준 음식 먹으면서 원하지도 않는 피드백하는거 아냐.
 
수상한 이웃:흠... 그럼 다음엔 불닭 소스를 조금만 넣어야겠네요.
 
방지예:그냥 먹어!
(불닭이었구나... 안먹길 잘 했다)
 
김이화:그래 그러면 지예가 매운 케이크를 먹자
 
유아이:불닭소스가 비법이었구나!
다음에 화채에 넣어야겠어요.
 
한주은:(불닭 소스가 아무리 만능이라지만.. 머리 긁적입니다.)
 
방지예:싫어... 난 치즈케이크 부터 싫다니까?!
화채...
 
제이:네...? 불닭이요..? 어쩐지....(한숨을 푹 쉬며 지예를 노려본다.) 아쉽다 지예야 맛있는거 같이 먹었어야 했는데
 
방지예:불닭화채...
 
유아이:사이다만 넣으면 느끼하지 않나요?
 
방지예:과일이 느끼하면 아이 입에도 문제가 있는거지
음음
 
김이화:다물어 봐, 아이야...... (대략 난감)
 
수상한 이웃:화채에 넣는 거 좋네요! 분명 특별한 맛이 탄생할 거예요!
이따 만들어 올게요!
 
김이화:뭐? 안 돼!!!
 
제이:하.....
 
수상한 이웃:참, 그 전에 여러분한테 물어보고 싶은 일이 있는데...
 
유아이:(빵긋22)
 
여혜성:신기한 재료들이 많네..
네?
 
유아이:네에.
 
수상한 이웃은 문득 떠올랐다는 듯 주위를 휘휘 둘러 보더니 말합니다.
 
수상한 이웃:그러고 보니 아까부터 기철 씨가 안 보이더라고요.
혹시 보셨어요?
 
제이:연락해봐요. 아...
 
김이화:기철이가 누구야?
 
유아이:주민인가요~?
 
여혜성:기철씨? 여기 오신 분 중에 계신가요?
 
제이:(이래서 휴대폰이 필요한건데... 중얼거린다.)
 
방지예:저희는 이름을 몰라요호...
 
수상한 이웃:홈파티에 참여한 남성분이예요. 성인이고, 아마 맥주 병을 들고 있을 거예요.
 
옆에서 수진의 이야기를 엿들은 몇몇 사람들은 두 가지 반응으로 나뉩니다.
 
어떡해요 빨리 찾아봐야 하는 거 아니에요? 라고 말하며 걱정하거나…
 
설마요 그도 멀쩡한 성인 남성인데 알아서 집에 갔겠죠. 라고 말하며 대수롭잖게 여기거나.
 
... ...
 
그리고 어느 순간. 모두가 일제히 여러분을 바라봅니다.
 
마치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눈빛으로 묻는 것처럼요.
 
유아이:아.
............................. 답을.
 
한주은:저희가 찾아드릴까요? 밖이 어두운데 걱정되네요!
 
제이:안녕하세요~~ 저희 오늘 이사왔어요. 앞으로 같이 지낼 이웃인데 잘해봐요~.
 
유아이:사라지면 찾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여혜성:흠... 걱정되신다면 같이 찾아보죠.
한 명이 찾기보단 여럿이서 찾는 게 더 빠를 수 있으니까.
 
유아이:맥주병이람··· 술김이실 텐데,
 
김이화:뭐 기철씨네 집까지 가는 거야 어렵지 않으니까
기철씨 집이 어디지?
 
유아이:사고는 나이를 피해가지 않는답니다.
 
여혜성:(기지개피듯 자리에서 슬그머니 일어납니다.)
 
수상한 이웃:아, 기철씨는 저희 옆 집에 살아요.
 
방지예:에이... 모르는 사람인걸~
아... 곧 알게될 사람?...
 
제이:옆집이면 그렇게 멀지도 않네요!
 
유아이:옆집? ... 이웃이잖아?! (놀람)
 
여혜성:언젠가는 곧 알게 될 사람일 수도 있으니까?
........... 다들, 찾으러 갈 생각이여요?
 
김이화:그래야지? 수진씨가 저렇게 원하는데 찾아보지 뭐
 
수상한 이웃:아뇨, 전 그냥 여러분의 대답이 궁금해서요. (빠안...)
 
방지예:쩝... 귀찮은데 마저 놀까요~?
 
유아이:우선 해가 지면 나중에라도 찾고 싶어요, 나는.
 
김이화:어... 절실하지 않으면 찾아줄 이유가 (이유가 사라져버렸다 긁적)
 
유아이:지금은 좀···
이르달까.
 
방지예:(얼굴도 모르는 이웃을 위해 나서기에 지예는 취했다.)
 
유아이:지예~ (많이 취했나? 확인 차 볼 콕콕)
 
방지예:(도수 높은 칵테일 쭉 들이키기)
 
유아이:내일 토하면 혼쭐이여요.
 
방지예:햐- 네에~
 
유아이:(흥~ 하고 마신 잔 치운다)
 
제이:(지예를 바라본다.) 저희도 많이 피곤한것 같아서..
 
여혜성:흐음.. 그럼 여기 있는 걸로? (다시 슬그머니 착석)
 
유아이:( 옆자리 통통 ) 맞아요.
시간은 아직 있으니까요.
 
제이:맞아요 아직 파티 시간도 남아있고 좀 이따 알아서 올 수도 있으니까 좀 기다려봐요 수진씨
 
김이화:그럼 내가 산책겸 기철씨 집에 다녀올게
 
방지예:슬슬 졸인데... (소파 찾아 기어가요)
 
여혜성:신경 쓰이는 건 얼른 해결해야 좋긴한데.. (턱에 손 얹고 고민한다.) 5분 정도만 기다려보고 찾아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방지예:*졸린
 
유아이:앗, 그럼 같이 가요. 이화.
 
한주은:(찾아가야지! 같이 나갑니다.)
 
김이화:혜성이도 지금 가지 그냥?
 
제이:그럼 난 여기서 지예 좀 보고 있을게 그냥
 
김이화:5분이면 기철씨 집에 도착하고도 남겠다
 
유아이:사실 혜성이 말에 동의하지만··· 다들 마음이 급한가봐. (쓴웃음을 지었다)
 
제이:혜성이도 갔다 올거면 갔다와.
 
여혜성:으음. 그럴까. (친구들이 강인해서 걱정되진 않지만 날도 날이니까 같이 나가려 일어난다.)
 
유아이:(두 손가락 겹치고 꼬물댄다) 그럼 두 그룹으로 나뉘어서.
우린 갈까요?
 
여혜성:쉬고 있어. 물도 같이 마시고. (물세팅하고 친구들 곁에 선다.)
 
방지예:잘 다녀와아- (손 흔들어줍니다 바이바이)
 
제이:(취한 지예를 바라본다.) 어휴... 정신 좀 차려라.
어 얘들아 잘 다녀와~ (인사한다.)
 
유아이:(손을 마주 보며 흔든다) 응응, 바이··· !
(머리 다시 묶는다) 준비 끝이어요.
 
제이와 지예는 홈파티에 남기로 결정합니다.
 
말마따마 성인 남성입니다.
 
심지어 얼굴도 성격도 모르는 초면의 사람이에요.
 
홈파티에서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찾아 나서는 건 좀 과한 오지랖처럼 느껴집니다.
 
여러분은 사람들에게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을 거란 말을 전합니다.
 
남은 친구들이 찾아보겠다는 말도 함께요.
 
그 말을 들은 사람들은 순순히 수긍하곤 각자 볼일을 보러 흩어집니다.
 
이화, 혜성, 아이, 주은은 만반의 준비를 하고 사라진 기철 씨를 찾아보기로 결정합니다.
 
그래도 사람이 사라졌다니 걱정이 됩니다.
 
술에 많이 취했다면 성인 남성이라도 위험할 수 있잖아요?
 
어쩐지 좀… 쎄한 느낌도 들고요.
 
여러분은 사람들에게 본인이 한 번 찾아 보겠다고 대답합니다.
 
그 말을 들은 사람들은 안심한 표정을 짓곤, 잘 다녀 오라며 맵고 단 치즈 케이크 등 맛있는 음식을 가득 챙겨줍니다.
 
여러분은 사라진 남자를 찾기 위해 거실, 부엌, 안방, 손님방, 창고, 차고, 화장실 등… 여러 곳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유아이:아이: (볼이 좋아서 불긋!)
 
한주은:(크게 어디계시냐고 부르면서 거실부터 들어가서 살핍니다.)
 
유아이:(맵고 단 치즈케이크 본다) 거실인가요~
(주은을 따라나섭니다)
 
주은과 아이는 거실을 살펴봅니다. 소파, TV 등 다양한 가구들이 놓여 있습니다. 혹시 취해서 소파 뒤로 넘어간 건 아닐까 하며 자세히 살펴봐도... 사람의 흔적은 보이지 않네요.
 
한주은:거실은 아닌가봐, 얘들아!
 
여혜성:(물 마시다가 자고 있나 싶어 부엌 쪽을 살펴본다.)
부엌 쪽도 한 번 볼게.
 
혜성은 부엌 쪽을 살펴봅니다. 물을 마시다 쓰러진 건 아닐까 싶지만... 부엌엔 불닭 소스와 각종 맛있어 보이는 요리밖에 없네요. 역시 사람의 흔적은 없습니다.
(아이는 차고로 갑니다)
 
여혜성:여기도 없는데?
 
유아이:아까 전에도 이상한 곳이 이런 쪽에 있었는데...
기철 씨. 들리시나요?
 
여혜성:평범하게 침대에서 자고 있는 거 아닌가 몰라.
 
아이는 차고에서 기철을 불러봅니다. 차고엔 우리가 타고 온 빨간 차밖에 없네요...
 
김이화:(그러면 안방으로 가봅니다)
 
여혜성:(이화 따라 졸졸)
 
유아이:(터덜 집으로 돌아온다) 차고에는 없어요.
(마지막으로 창고에 들어간다. 불닭소스가 더 있지 않을까? 궁금해진 탓도 있다)
 
이화는 안방을 살펴봅니다. 푹신한 침대와 베개, 그리고... 역시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무래도 기철씬 여기까지 오지도 않은 것 같아요.
 
한주은:(화장실 가서 토한거 아냐? 화장실 살펴봅니다.)
 
여혜성:다른 곳에서 잠들었나..
 
유아이:아이, 힘을 내야 해. 도움이 되야하니까··· (중얼)
 
아이는 사적인 궁금증을 가지고 창고를 살펴봅니다. 불닭 상자가 한 박스나 있네요! ... 그것 빼곤 아무것도 없습니다. 평범한 창고입니다.
 
여혜성:(이화랑 빼꼼 보고 다시 나온다.)
 
주은은 화장실을 열어봅니다.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기분으로 화장실 문을 열어보면... 역시, 아무도 없습니다.
 
유아이:(먹을 줄 아는 분이야!) (친밀감 느낌)
 
집 안 어디에서도 남자는 보이지 않습니다.
 
여혜성:안방도 없는 것 같은데 화장실도 없어?
 
한주은:술 취해서 나갔나보다. 버릇 고약하시네...( 집 밖으로 나서며)
 
유아이:(손님방을 지나 집 밖으로 모인다)
(슬쩍 보고 나옴...)
 
대체 어디 있는 거야? 라는 생각이 들 때쯤 집 뒤편에서 “으아아아악!” 하고 비명을 지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여혜성:집 안에서 이렇게 안 보이는 걸 보면 역시.. (주은의 말에 끄덕이면서 집 밖으로 ..)
아?
 
한주은:(달려갑니다.)
 
유아이:(황급히 갑니다)
 
여혜성:(빠른 걸음으로 따라갑니다.)
 
김이화:(갑니다)
 
여러분은 잽싸게 비명 소리가 난 곳으로 뛰어 갑니다.
 
그곳에는 얼굴이 시뻘건 남자가 한 명 서있습니다.
 
어둠 속에서 눈을 찌푸려 가며 자세히 살펴보면, 사람들이 말해준 사라진 남자의 인상착의와 일치한단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어, 어... 엥?
뭔 사람이 이렇게 많지?
 
유아이:찾... 았다.
잘못 본 게 아니지요?
 
김이화:기철씨?
 
한주은:취하셨어요~ 들어갑시다! (곁에 다가가서 팔 잡습니다.)
 
:제가 기철이긴 한데요...
 
여혜성:술에 취하신 것 같은데.. 수진씨가 찾고 있어서요.
여기 어딘지 아시겠어요?
 
:으허, 으허허. 수진씨가요? (발그레...)
물론 알죠! 수진 씨 집이잖아요!
 
한주은:소리는 왜 지르신거에요?
 
:아, 그게...
 
유아이:기철 씨. 취하셨어요!
 
:제가 지금 얼굴이 뜨거워질 정도로 술에 취해서요.
잠~깐 바깥 공기를 쐬려고 산책을 나왔는데요.
아 글쎄, 하품을 쩍- 하니까 날벌레가 입으로 쏙! 들어오잖아요!
그래서 놀라서 비명을 질러버린 게 그만~
으허허. 미안합니다.
 
한주은:혼자서 알아서 걸으시죠. (팔 툭 놓음)
 
:으허허... (아쉽다는 표정이다.)
 
김이화:뭐 됐으니 수진씨 집으로 돌아가요
 
:아유 알았어요~
다들 미안하네요, 여기까지 찾으러 오게 해서.
 
유아이:(;;) 다음에는 말씀 부탁드려요.
 
:제가 이따 고기라도 꾸워 드리죠.
으허허. 날벌레가 입에 들어가면 꼭 말씀 드립죠.
 
기철 씨는 넉살 좋게 웃으며 번거롭게 해서 미안하다는 사과를 덧붙입니다.
 
유아이:(챙겨서 파티에 돌려보낸다)
(주은이 놓은 팔 잡아줌...)
 
여혜성:사과는요. 별 일 없는 게 제일 좋은거죠.
 
유아이:(일단 취햇으니까...)
 
:으허, 으허허! 미인이시네유? (순순히 따라간다...)
 
여혜성:(기철씨 어깨 두어번 두드리다가 같이 부축해서 돌려 보낸다.)
 
유아이:그런 소리를 좀 듣긴 했지만... 그건 중요한 게 아니구요! 이쪽이어요!
 
여러분이 그와 함께 홈파티가 한창인 집 안으로 돌아가면 사람들이 박수를 짝짝 치며 맞이해 줍니다.
와~ 멋지다!
장하다~!!
 
김이화:암것도 안했는데... (긁적)
 
수상한 이웃:여러분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제이:(영문을 모르지만 일단 사람들을 따라 짝짝짝 박수친다.)
 
유아이:...
 
수상한 이웃:그동안 불닭 화채도 준비해놨어요!
 
유아이:.................!
 
여혜성:(이렇게 과분한 관심 부담스러워서 빠르게 다른 아이들 있는 쪽으로 척척 갑니다.)
 
유아이:감사를 전할게요♡
 
김이화:불닭 화채... 괜히 찾아왔나....
 
유아이:(불닭 화채 맛 보러간다)
 
제이:기철 씨는 어떻게 됐어?
 
방지예:(불닭 화채... 못들은 척 하고 일어나 친구들에게 인사합니다)
 
유아이:(무척 휼륭하고 매운데 달콤한 맛이다 중간중간 톡 터지는 과일이 일품이다)
 
방지예:같이 안왔어~?
 
유아이:(데려온 기철을 모두의 앞에 보인다)
날벌레가 입에 들어가셨다지 뭔가요.
... 놓을게요?
 
김이화:그래서 소리지르고 발견됐지
 
제이:아...? (날벌레가 입에 들어가서 사라지셨다고...?)
어서오세요~~
 
:으허허. 수고하셨어유~
 
유아이:(화채 앞에 자리한다)
 
제이:(기철씨를 반긴다.)
 
:아유, 수진 씨!!! 걱정해줬담서요?
 
수상한 이웃:아... 어우...
 
방지예:되게 싫어하시는 것 같은데에...
잘 못 찾온거 아냐?
 
유아이:혹시 이철 씨였나요?
 
여혜성:성이 다른 기철씨인가?
 
제이:(기철씨를 보며 씨익 재밌다는 듯이 씨익 웃는다.)
 
:으흐허허허. 전 기철 맞아유!
수진 씨가 날 싫어할 리가 없는데. 왜지?
 
수상한 이웃:... ...
여러분 혹시 안 피곤하세요?
괜찮으시면 제가 다시 차로 데려다 드릴게요! (^^)
갑자기요?
 
여혜성:(가자미눈 뜨고 유심히 봅니다..)
 
제이:저희 안 그래도 대리 필요했는데 하하...(지예를 보며 말한다.)
얘들아 어떻게 할래...?(작게 속삭인다.)
 
수상한 이웃:(수진은 눈빛을 보낸다. 그는 그저 기철과 빨리 떨어지고 싶을 뿐이다...)
 
방지예:(회피하고 싶어하시는 것 같은데...)
네에~! 집에 갑쉬다~!
 
유아이:(뭔가 안타깝다...) 좋답니다...?
집에 가는 거여요!!
 
:아유, 이것 참... 수진 씨! 저랑 좀 더 마셔유!
 
방지예:저 자고 싶어요 흐흐
아유 기철씨! 저희도 집에 가야죠~
 
제이:어우 넌 정신 좀 차려라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니 지예야 으이그~~
 
유아이:폭신한 베개 베고 누울까요?
 
방지예:이사 온지 얼마 안되서 길을 잘 모른단 말예요 으헤헤,
(아이 한테 몸 기대요) 쿠션...~
 
유아이:아, 아이 쿠션.
(몸을 일단 십자가 형태로 만들어봄..)
 
한주은:(수진 씨도 안타까운 면이 있구나) 시간도 늦었고 집에 가야조, 저희도!
 
여혜성:(십자가 형태로 만들어진 아이봄)
 
수상한 이웃:어이구, 이런... 취하신 걸 보면 얼른 집에 가셔야 겠는데요?
 
여혜성:자자. 집에 가서 푹 쉬자.
 
제이:네 저희 얼른 갈게요~!
 
여혜성:(친구들 소지품이 있다면 그것도 같이 주섬주섬 챙긴다.)
 
수상한 이웃:좋아요 얼른 가죠! (수진은 부리나케 차고로 뛰어가 차를 꺼내온다...)
 
유아이:(수박 화채 끝까지 먹고 가본다)
아주 매콤하여요! 출발할까요~.
 
방지예:차로 가자, 차로~ (아이 잡고 차고로 갑니다)
 
김이화:그래그래
 
여혜성:(마지막으로 뒤 따라 차로 향한다.)
잊은 거 없지?
 
방지예:들고온 것도 없어...~
 
제이:없을걸? 가자.
 
유아이:네에. 잘 챙겼다구요! (뚜웅)
 
한주은:그럼 가볼까!
 
유아이:(손에 꼭 매운치케)
 
여러분은 모조리 짐을 챙기고, 수진씨의 차를 타고 집으로 이동합니다.
 
수상한 이웃:... 휴! 고마워요! 주인이 도망치는 건 좀 이상한 꼴이지만... 덕분에 빠져나올 수 있었네요.
돌아가면 기철씨부터 집으로 보내버려야겠어요. 어우, 이 아저씨를 콱...
 
유아이:··· 평소에도 기철 씨. 자주 그러시나요?
 
김이화:그렇게 기철씨가 싫나...
 
수상한 이웃:젊은 여자아이들에겐 다 그래요. 뭐, 딸 같다는데...
 
방지예:아....
싫다아아~
 
한주은:(dm.)
 
수상한 이웃:술에 취하면 용돈을 너무 퍼주셔서, 부담스럽다니까요?
 
한주은:(으.)
 
제이:오 용돈!
 
수상한 이웃:그렇게 받은 돈으로 벌써 로봇청소기도 마련해버렸고!
 
여혜성:음.. 로봇청소기..
 
제이:와.. 저도 용돈 받고 싶네요.
 
방지예:(...?)
 
여혜성:(사셨구나 벌써)
 
유아이:(로봇청소기)
 
수상한 이웃:기철 씨가 아들이 없어서 젊은 남자아이들한테는 용돈을 안 주더라고요.
꿈도 꾸지 마세요. 아하하!
 
제이:수진씨 다음번엔 아까 차에 있던 가발 잠깐만 빌려주세요.
 
유아이:결혼하신 분이셨어요!?
 
방지예:하하! 제이가 가발 쓴다고 못 알아 보는거야?
 
제이:(용돈 받을 궁리를 한다.)
 
김이화:아 설마 여자 흉내를 내게....
 
수상한 이웃:그렇죠. 지금은 기러기 아빠 신세시지만...
 
김이화:차라리 수진씨를 꼬드겨서 용돈을 갈취해봐
 
유아이:그런데 수진 씨에게··· (으.)
 
제이:저 아저씨 술 취하면 못 알아볼거 같은데? (장난기 있게 말한다.)
 
방지예:그으래, 다음에 꼭 (흐아암) 용돈을 받아내봐아.
 
수상한 이웃:(제이의 제안을 흔쾌히 수락한다.) 시도해볼 가치는 있겠네요! 열심히 해봐요~
 
방지예:(하품 늘어지게 하고...) 수진씨 한테 용돈 뜯어내는 쪽이요~?
 
유아이:제이. 새로운 기계를 장만할 생각인가요?
 
제이:받은 돈으로 뭐부터 살까나~~. 카메라? 핸드폰? (행복회로를 돌리고 있다.)
 
유아이:어라··· 맞췄네요.
 
제이:아이 정답이야! (웃으며 말한다.)
 
여혜성:화질 좋은 걸로 해도 좋겠네. (소리 없이 작게 웃는다.)
 
유아이:(손으로 살짝 가린 채 동그랗게 벌린 입이다. 맞출 줄은 몰랐는걸.)
 
방지예:으하하, 아무리 그래도 얼마나 받을 거라고...
 
김이화:티끌모아 태산이지
 
여혜성:수진씨는 다른 분들과도 교류가 많으실 것 같아요.
기철씨하고도 잘 지내시는 것 같고. (어깨 으쓱)
 
수상한 이웃:그럴 것 같나요?
 
제이:로봇청소기 마련할 돈이잖아 (지예에게 작게 속삭인다.) 그 값이 얼만데~
 
여혜성:아닌가요?
 
방지예:한 번에 주시겠어~?!
계속 살라구?
 
여혜성:요즘은 옆 집 얼굴도 잘 모른다고 하니까요.
 
제이:아...(잠깐 현실을 자각한다.)
 
유아이:완벽한 이사를 하셨네요. (지예와 제이를 보고 웃는다)
 
수상한 이웃:아무래도 저흰 작은 마을이니까요. 또 매주 파티를 하고 있으니, 교류가 많을 수밖에 없죠.
여러분도 여기서 살게 된다면, 그렇게 되실 거예요.
 
제이:그러게.. 빨리 돌아가는게 빠르겠다.(기운이 살짝 떨어진다.)
 
수상한 이웃:이사오신 분들이니까요. 저희 천천히 친해져보죠!
 
제이:좋아요..~ (대답엔 평소보다 힘이 실려있지 않다.)
 
유아이:(매주 파티하는 동네. 소속되지 못하면 고통스럽겠네.)
 
수상한 이웃:후후후. 모쪼록 잘 지내봐요~
 
제이:넵 잘 지내봐요 (씨익 웃으며 말한다.)
 
방지예:네에, 수진씨 잘 들어가요오~
 
여혜성:잘 지내봅시다. 내일 봐요.
 
김이화:바이바이~
 
이윽고 여러분을 태운 차는 부드럽게 멈춰, 여러분의 집 앞에 도착합니다.
 
수진은 가볍게 인사한 후,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는군요.
 
유아이:방금도 감사했어요···
내일 볼 수 있으면 봐요.
수진 씨.
 
제이:으아아아...(기지개를 킨다.) 좀 쉬자 이제... 후우.
 
유아이:납치당해 온 동네지만···
제법 알차게 즐겼어요, 다들?
 
제이:그래도 여기 그렇게 온 것 치고는 딱히 이상한 일도 없었던거 같고... 괜찮은거 같은데? (아이에게 말한다.)
 
유아이:(살짝 처지에 비관하여 웃으며 말해본다)
 
방지예:그으래서, 어떻게 돌아가는 지가 문제지...
(슬슬 잠들기 직전이다. 흐물흐물)
 
여혜성:아직 조금 의심스럽긴 하지만.. 새로 본 사람도 괜찮았던 것 같고.
그러게. 돌아가는 게 문제긴 해. (지예 턱 받쳐줌)
일단 들어갈까.
그래요, 일단 들어가보아요.
취한 친구도 있구······
 
제이:아까 기철 씨 찾으러 갈 땐 별 일 없었어? 흠... 이상한거라던지?
 
유아이:여전히 의심스럽지만.
별 일 없었답니다.
 
김이화:날벌레 좀 입에 들어갔다고 다 큰 성인이 범죄자라도 만난 마냥 소리지르는게 우스꽝스럽긴 했어
 
유아이:단순히 술에 취한 분이었어요······ !
 
여혜성:집은 평범했던 것 같은데 이유가 진짜인지 아닌지는 판별할 수 없어서 조금..
 
제이:음... 그 아저씨 진짜 희안한 사람이야.. (신기하다는 듯 살짝 어이없게 웃으며 말한다.)
 
유아이:(혜성 말에 끄덕였다)
 
방지예:(손 위에 기대서 반쯤 잔다.) 돈이 많은가봐아.
 
여혜성:이화랑 아이 말이 맞았으면 좋겠지만. (제이 말에 덩달아 픽 웃는다.)
(흔들릴세라 조심조심 안으로 들어간다.)
 
방지예:근데 일단은...~ 들어가서 잘까?
방법도 없고...
 
유아이:(집으로 들어갑니다)
 
여혜성:(끄덕) 내일 일어나서 한 번 생각해보자.
 
한주은:(끄덕입니다.) 자면 아이디어도 떠오르고 그러겠지.
 
방지예:나 졸려♥
 
여혜성:주은이 말이 맞아.
 
유아이:피곤해서 쓰러질 지경이어요, (눈가 야무지게 긁는다)
 
여혜성:제이 핸드폰도 찾고..
 
제이:그래 일단 지예가 제일 피곤해보인다. 하암... 자자.
아 맞아 내 핸드폰
 
유아이:코넨네~ 여요. (지예 등 밀어 침대로 간다)
 
제이:(혜성의 말에 끄덕인다.)
 
여혜성:(그런 아이도 침대로 꾹꾹)
 
유아이:스스로 갈 수 있어요! 우이······ (침대 안착)
 
방지예:다들 잘자~ (떠밀리며 침실로 들어가요)
 
유아이:(편안.....................)
(만족...................)
 
여혜성:(폭신...)
 
김이화:(방에 들어가서 애나벨 챙기고는) 우리 애나벨이도 껴안고 자자
잊어버리고 있었어
 
유아이:이거 상당히 좋네에에요······
(늘어진다)
 
여러분은 집에 들어가 자리에 눕습니다. 생각해보면 정말 다사다난한 하루였습니다.
 
유아이:
뭘가져오신거예요이화
꺄아아악
 
김이화:우리 벨이야 인사해
 
유아이:돌려보내세요!!!!!!!!!!!!!!!!!!!!!!
 
방지예:(애나벨 붙잡고 쿨쿨)
 
에나벨은 가볍게 인사를 한 후, 여러분의 품에서 쏙 빠져나와 다시 지하실로 돌아갑니다.
 
유아이:(이불 덮고 동굴 만든 후에 눈물 찔금 )
 
방지예:아아...... (아쉽)
 
유아이:또, 또 인사했어요···
 
방지예:애나벨이 나를 버렸어어...
 
제이:쟤... 뭐지 (지하실로 가는 인형을 보며 살짝 겁 먹는다.)
 
김이화:(아깝네... 저기가 벨이의 침실인걸까)
 
유아이:(애나벨 서식지는 지하실이야)
 
여혜성:(여기 계속 있으면 저 풍경도 익숙해질까)
 
유아이:(애나벨과 함께하는 콩닥콩닥 시골 동네 탐방기?)
 
제이:하아아암... 저 풍경이 익숙해질때까지 여기 있고 싶진 않은데 흠냐흠냐...(졸고 있다.)
후암.
 
방지예:집에 가자아...~ (하품하고 다시 엎어져요.)
 
유아이:안녕히 주무셔요.
(졸음에 눈이 감겨 순한 양이 되었다)
 
여혜성:(미약하게 하품하고 들어가서 침대에 눕는다.)
 
유아이:아침에 보... 코올.. 콜..
 
그렇게 여러분은 걸어다니는 에나벨, 수상한 운전자와 이웃, 기철 씨 등등을 회상하며 잠에 듭니다.
 
... ...
 
여러분이 각자 잠자리에 들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어디선가 이상한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합니다.
 
단잠을 방해받은 여러분은 천천히 눈을 뜹니다.
 
이상한 소리의 정체는 현관문 쪽에서 들리는 듯한 누군가의 목소리입니다.
 
성별도 나이도 가늠이 되지 않는 목소리는 이렇게 말하는 중입니다.
 
여혜성:(친구들 소리인가 싶어서 가만 있다가 번쩍 눈을 뜬다.)
 
여혜성:...
 
유아이:.............
 
김이화:우리 벨인가?!
그럴리 없지...
 
여혜성:...그럴리가.
(소근소근)
 
제이:아이... 누구야 이 새벽에...(잠을 방해받아 살짝 짜증이났다.)
 
유아이:대-대화를.
쪽수로는 우리가 이겨요!
누구신가요...?
 
김이화:그럴까 열어줄까 쪽수도 우리가 많은데
 
유아이:(겁먹은 아이가 바들바들 떨며 문지방을 넘었다)
 
방지예:열어주자~ 애나벨이 혼자자는게 무서웠나보지-!
 
수상한 ???:... 열어주면 알려드릴게요.
 
여혜성:누구냐고 물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제이:누군지도 모르는데 열어주자고..?
 
한주은:그래, 쪽수로 우리가 밀리겠어? 여차하면 소금 뿌리면 되지!
 
여혜성:우리 소금 있나?
 
한주은:(소금 1 있다 없다)
 
여혜성:(있구나)
 
유아이:(와우)
 
한주은:(한웅큼 쥐고 대기)
 
여혜성:(너 그거 언제 챙겼어 한주은 아주 대견해)
 
김이화:(의자 들고 한쪽에서 여차하면 머리 가격할 준비 중)
 
여혜성:흠.. 주은이가 소금도 챙겼다니 한 번 열어 봐?
 
유아이:(현관 문에 바로 손을 대고 답을 기다린다)
누, 누구신가요. 물었어요···
 
방지예:열자 열자~
소금도 있고~ 사람도 많고...
 
제이:그래.. 열어라..(잠도 덜 깼고 친구들의 반응에 포기했다.)
 
여혜성:대답해주나? (아이 빤히)
 
유아이:(침 꼴까악...)
 
방지예:(아이 옆으로 가서 손 포갭니다.) 에잇~
 
수상한 ???:문 열어주시면 알려드릴게요... (반복한다.)
 
유아이:으앗!
 
김이화:열어주고 들어오자마자 이걸로 내리치자
 
여혜성:좀 수상하긴한데.. 다수결로 따라갈게.
 
유아이:(지예, 열 거여요? 소근소근...)
 
방지예:(포개인 살짝 눌러서 열리게 해줍니다.) 물론이지~ 열려라 참깨!
 
여러분은 문을 엽니다....
 
문을 열면,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은...
 
새까만 옷과 모자, 마스크까지 착용한 누군가입니다.
 
누군가는 슬쩍 무언가를 건넵니다.
 
유아이:(지예 팔 잡는다.)
 
수상한 ???:... 세요.
 
방지예:엥, 친절한 친구가 아니네.
 
유아이:(눈 감아 못 본다)
 
여혜성:네? (귀 기울여 다시 듣는다.)
 
수상한 ???:... 사세요.
팔찌 사세요.
 
방지예:(아이 손 잡고 쑤욱 몸 뒤로 뺍니다. 친구들 옆으로 도망쳐요)
네?
 
…팔찌? 이게 뭐죠?
 
의아함에 멀뚱멀뚱 쳐다 보고 있으면, 눈 앞의 사람은 새까만 모자를 푹 눌러쓰며 조용히 말합니다.
 
제이:네...? 팔찌요?
 
수상한 ???:착용하면 건강이 좋아지는 게르마늄 팔찌예요.
하나 사세요.
 
김이화:뭐야 잡상인이잖아 김새네
 
한주은:게르마늄? (혹하는데...)
 
제이:이거 얼만데요?
 
유아이:지예! 이상한 사람이어요? (얼결에 지예 손에 힘 주고 뒤로 뺀다)
 
수상한 잡상인:대나무 팔찌 대나무 팔찌 건강해요 건강해요
 
유아이:아.
 
여혜성:이 밤에? 팔찌를? 수상하지 않아? (친구들에게만 들리겠금 소근소근)
 
수상한 잡상인:얼마 안 해요!
5천원만 줘요.
 
제이:아니 근데 이 새벽에 팔찌 팔려고 여기 왔어요? 아이... (잠이 아직 덜 깼다.)
 
유아이:이 작은 동네에 게르마늄 팔찌까지요!?
(오천원 준다... 돌려보내야지...)
 
수상한 잡상인:(아이에게 덤으로 대나무 팔찌도 준다...)
하나 더 사실 분 있나요?
 
유아이:오늘 저희 잠 값이에요.
 
방지예:아아...
이 새벽에 무슨~!!
 
유아이:(이걸 어쩌지?)
 
방지예:아... 아....
 
유아이:(pc 1d6의 팔에 끼워준다)
 
방지예:근데 문제가 있어요....
 
여혜성:없는 것 같아요.
 
유아이:2
 
수상한 잡상인:... 아.
 
방지예:돈이 있는 사람이 없잖아...
어떻게 살건데...
 
여혜성:(못 다 잔 잠을 자러 문 슬슬 닫을 준비..)
 
김이화:아....
아 돈 없으면 됐어요.
에휴... 잘못 찾았네.
(직접 문 닫아줍니다;)
 
유아이:(그럼 우선 가까운 지예에게 쌍팔찌 걸어준다)
(마침 꾸미는 거 좋아하니까 잘 써주겠지?)
 
제이:네 주무세요~ (잡상인에게 인사하고 침실로 가려한다.)
하암 다시 자자...
 
여러분은 잡상인을 잘 배웅(?)한 뒤 도로 침실로 돌아갑니다.
 
방지예:어떻게... 샀어?
 
유아이:(생각해보니 돈 없네ㅠ 리본에 비상금 넣어둔걸로 하자)
비상금.........이어요........
(풀린 리본을 보여준다)
 
여혜성:(아이의 리본은 보물상자구나)
 
유아이:(황금 배추잎이 잇다....)
 
여혜성:(제이 따라서 다시 자러 간다..)
 
방지예:세상에... 거기도 넣을 수 있구나...! (나도 넣고 다녀야겠다)
 
김이화:(와.....)
 
방지예:이화 리본에도 비상금 있어?
(빤히...)
 
유아이:(리본시스터즈)
 
김이화:없어... 생각을 못했어
아이는 천재인가봐 나도 본받아야지
 
유아이:급하면 쓰기 좋답니다.
난 종종 칼도 넣고 다녀요.
 
여혜성:주은이도 할래? (어디선가 주운 리본 슥..)
 
유아이:(호신용 칼)
 
방지예:칼?
 
유아이:농 농담이에요
 
방지예:칼... 다치지만 않으면 뭐
 
제이:뭐야 아이.... 칼 들고 다녀? (살짝 경계한다.)
 
유아이:진짜로 믿지 말아주세요······ !
 
방지예:쓸모있을지도?!
 
여혜성:방금 진짜 같았어.
 
유아이:아니! 아니이.
 
방지예:흐헤헤, 장난이지~
 
유아이:(홍조 때문에 붉은 뺨이 더욱 붉어진다)
 
한주은:(리본 주면 사양하지는 않습니다)
(와! 리본 시스터즈가 늘었다!)
 
김이화:(리본 시스터즈에 온걸 환영해!)
 
방지예:아이 볼 빨개졌다~ (볼 잡고 짜무짜무)
 
유아이:(유무유무)
 
여혜성:(리본 주섬주섬 만들어서 머리핀처럼 달아준다.) 음. 잘 어울리네.
 
제이:오 잘 어울리는데? 다들 리본을 잘 소화하는구나.
 
유아이:이참에 모두가 다는 건 어떠신가요?
저번에······ 이런 권유 했었지요.
 
여혜성:좀 더 자고 일어나면 주변 차를 빌려서 나가보거나 근방 좀 둘러봐야겠어.
 
제이:나비 넥타이..처럼 하면 잘 어울리려나?
 
유아이:──── 우선 잠이 들까요?
 
방지예:무슨 소리야 머리에 달아야지
그건 넥타이잖아─!
 
여혜성:나비 넥타이도 좋네. (지예 말 은근슬쩍 못 들은 척)
 
유아이:(조용히 제이 팔 못 움직이게 잡아본다)
 
여혜성:자자. (방으로 친구들 꾹꾹해요)
 
유아이:가요! 지예!
우읏
 
제이:지예 많이 피곤해 보이니까 아이도 같이 자자. (곤란해하듯 지예랑 아이를 웃으며 바라본다.)
 
김이화:자자~~
 
유아이:아, 알았어요······
또 흥분했네요.
 
여혜성:나중에 기회되면 제이제이 해줄지도.
 
유아이:(발그레...) 돌아가는 것이어요.
 
방지예:가자아~
 
유아이:(다시 침실로 돌아가 침대에 올라간다...)
 
제이:다음에 리본 달면 사진 업로드나 해봐야지... 흠냐흠냐
 
방지예:회피하려고하는 건지...
 
유아이:........zzzzzz
(금새 잠이 들어버린다.)
 
방지예:(쿨쿨)
 
여러분은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며, 침실로 돌아가 잠을 청합니다.
 
잠시 일었던 소란이 정리되고 다시금 고요가 내려앉습니다.
 
새벽이 지나갑니다. 의식하지 못한 새 동이 터옵니다.
 
하늘은 점차 어두운 파란색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 ...
 
가물거리는 시야 속에서 우리 집 내 방의 천장을 보았던 것도 같습니다. 분명 착각이거나 꿈이겠지만요.
 
지예, 혜성, 아이, 제이는 새로운 아침을 맞습니다.
 
띠리링 - 익숙한 휴대폰 알람 소리가 들립니다.
 
반사적으로 눈을 뜨면 보이는 것은 익숙한 천장입니다.
 
굳이 시선을 돌려서 주변을 확인하지 않아도 이곳이 어디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그야, 여러분들의 방이니까요.
 
방지예:(눈 끔벅끔벅.)
 
여혜성:(눈 부비)
 
방지예:...왜 여기있지?
 
유아이:우우,
······ 꿈?
(퉁퉁 부어있다)
 
제이:아...!! 내 핸.드.폰.!!!!!!
 
방지예:이상하다 분명 여기가 아니었는데...
 
여러분은 여전히 시끄럽게 울려대는 알람을 끕니다.
 
묘하게 멍한 머리를 부여잡고 몸을 일으킵니다.
 
여혜성:언제 여기로...
 
방지예:(숙취가 남아있나요?)
 
제이:내가 널 얼마나 찾았는데 이 녀석아!
 
뭔가, 꽤 생생한 꿈을 꿨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하여튼. 꿈이란 건 다 이렇습니다.
 
유아이:(당황이 가득한 상체가 어김없이 일어나서 주위를 살핀다)
 
괜히 찝찝한 감각만 남기고 전부 잊혀 버립니다.
 
그래도 뭐, 굳이 기억하려 애쓸 필요는 없겠죠. 기껏해야 꿈이잖아요?
 
방지예:(물 마시러 갑니다.) 어제 술 마신 것 같은데...
 
중요하진 않을 테니까……
 
방지예:어제가 아니라 꿈인가...
 
유아이:누군가를,
 
여혜성:(볼 긁적이다가 친구들 연락을 먼저 확인한다.)
 
제이:근데 내가 왜 찾았더라...?
 
자. 아무튼! 퍼뜩 일어나서 오늘 하루를 시작하러 가봅시다.
 
유아이:만났어······
 
여혜성:갑자기 걱정되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그래서 더욱 소중하고 평화로운 일상입니다!
 
유아이:좋답니다, 새로운 소설의 계시여요!
 
제이:음... 모르겠다 사진이나 찍으러 갈까? 흐흐
 
유아이:이번 주연의 이름은 뭐가 좋으려나...
 
제이:(혼잣말로 신나게 이야기한다.)
 
여혜성:뭐. 별 일 없겠지. 걔네들이니까. (느긋하게 커피 한 잔 내려서 마신다.)
 
유아이:(펜을 굴리다가 어느 이름을 적고 마침표를 찍는다.)
수진.
 
방지예:(카카X톡 남겨 봅니다.)
 
유아이:··· 이 좋겠네요!
 
방지예:[다들 좋은 아침?]
 
유아이:(우웅 울리는 알림에 눈을 꿈뻑인다.)
[다들 좋은 아침이세요.]
 
제이:[오 좋은 아침 다들~ 아... 오늘은 어디 갈까나~]
 
여혜성:[좋은 아침이야. 별 일 없지?]
(식탁에 반 쯤 기대 서서 톡톡 두드린다.)
 
유아이:[ 별 일이라면 소설- ]
[ 삭제된 메세지입니다. ]
(문자가 황급히 지워진다)
 
방지예:[이상한 꿈을 꿔서 연락해 봤어~]
[ 어라, 저도여요. ]
 
유아이:[ 신기한걸요. ]
 
모두가 같은 꿈을 꿨지만, 뭐 별일 없겠죠!
 
힘차게, 일상으로 나아갑시다.
 
─ ─ ─ ─ ─ ─
 
이화, 주은은 눈을 뜹니다.
 
띠리링 - 익숙한 휴대폰 알람 소리가 들립니다.
 
반사적으로 눈을 뜨면 보이는 것은 익숙한 천장입니다.
 
굳이 시선을 돌려서 주변을 확인하지 않아도 이곳이 어디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그야, 여러분의 방이니까요.
 
여전히 시끄럽게 울려대는 알람을 끕니다.
 
경쾌한 몸짓으로 일어나 상쾌한 호흡을 내쉽니다.
 
팔다리도 쭉쭉 뻗어 스트레칭까지 합니다.
 
어쩐지 컨디션이 좋아요. 뭐든 할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그래요. 예를 들면…
 
음? 방금 내가 무슨 생각을 한 거죠?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오늘도 힘찬 하루를 시작하러 가봅시다.
 
한주은:(파이팅! 주먹을 쥐고 일어납니다.)
 
또 어떤 일이, 어떤 신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잖아요?
 
한주은:(이상하게 믿음이 생기네~)
 
심장이 두근거립니다!
 
두 사람은 완전히 샨의 지배 하에 놓이고 말았습니다. 탐사자가 하는 생각, 말, 행동 모두 샨에 의해 주입된 것들입니다.
 
잠정적 로스트입니다.
 
그래도 탐사자는 행복할 겁니다!
 
이화 : 8점 / 지예 : 5점 / 혜성 : 4점 / 아이 : 4점 / 제이 : 3점 / 주은 : 7점
 
샨의 지배도 점수입니다. 이는 여러분이 얼마나 호기심을 가지고 행동하지 않았는지에 따라 매겨집니다.
 
수상한 사람을 보았을 때 구태여 찾지 않고, 수상한 인형을 구태여 만지지 않고, 수상한 운전자를 공격하지 않는 등, 호기심을 가지지 않았을 경우 지배도 점수는 오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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